“겨울이 오기 전 2024년 마지막 가을은 여기서” 1박 2일 가을 여행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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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11월 여행지

거창창포원 국화 터널
거창창포원 국화 터널 / 사진=유튜브 거창군

가을의 마지막을 오롯이 즐길 수 있는 곳을 찾고 있다면, 거창만큼 완벽한 곳도 드물 겁니다. 고요하게 물든 은행나무길, 천년의 시간을 간직한 고견사, 그리고 화려한 가을꽃들이 만발한 창포원까지.

이곳은 단순히 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을 채워주는 명소들로 가득합니다. 도시의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거창에서만 느낄 수 있는 깊고 고요한 가을을 마주할 준비가 되었다면, 이번 여행이 당신의 마지막 가을을 특별하게 만들어줄 것입니다.

 

고견사

고견사 가을 단풍
고견사 가을 단풍 / 사진=유튜브 DOLADOLA TV

◆ 경남 거창군 의상봉길 1049 고견사

고견사는 신라 문무왕 7년(667년)에 의상대사와 원효대사가 창건한 사찰로,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사찰 경내에는 수령 약 1,000년의 은행나무가 있어 가을철에 특히 아름다운 풍경을 자아냅니다.

고견사로 가는 길은 거창군 항노화힐링랜드에서 약 1.2km 정도의 산책로로 이어져 있으며, 데크로 조성된 숲길을 따라 걷다 보면 견암폭포를 만날 수 있어 산책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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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동마을 은행나무길

의동마을 가을 은행나무길
의동마을 가을 은행나무길 / 사진=유튜브 거창군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 1147-93

거창군 거창읍 서변리에 위치한 의동마을 은행나무길은 가을철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들이 길을 따라 늘어서 있어 황금빛 터널을 형성합니다. 이곳은 2011년부터 알려지기 시작하여 가을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명소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특히 10월 말부터 11월 초까지가 절정기로, 은행잎이 바닥에 가득 떨어져 장관을 이룹니다. 주차장은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으므로 방문 시 주차에 유의해야 합니다.

 

거창창포원

거창창포원 국화 전시회
거창창포원 국화 전시회 / 사진=유튜브 하늘드론

◆ 경남 거창군 남상면 창포원길 21-1

거창창포원은 경상남도 거창군 남상면 창포원길 21-1에 위치한 생태공원으로, 다양한 식물과 꽃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가을철에는 국화 전시회가 열려 다채로운 국화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댑싸리 등 가을꽃들이 만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합니다.

창포원은 월요일과 공휴일에 휴무이며, 운영 시간은 9시부터 18시까지입니다. 주차장과 화장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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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은 가을철에 방문하기 좋은 명소들이 많아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고견사의 역사적인 사찰과 천년 은행나무, 의동마을의 황금빛 은행나무길, 창포원의 다채로운 가을꽃들은 모두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에 충분한 장소들입니다. 이번 가을, 거창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방문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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