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즈넉한 한옥부터 천혜의 자연 경관이 펼쳐지는 곳”… 7월 가볼 만한 공주 여행지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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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관광 도시

금강둔치공원 해바라기
금강둔치공원 해바라기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공주는 아이들의 체험학습 현장이나 어른들의 힐링 코스로 추천해 드리는 도시인만큼 남녀노소에게 맞춤 휴식을 선사합니다.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역동적인 도시, 공주로 한여름의 휴양을 떠나보세요. 다채로운 여름꽃을 구경하며 산책하고, 시원한 계곡에서 열 오른 몸을 식혀보시길 바랍니다.

 

동학계곡

동학계곡 폭포 풍경
동학계곡 폭포 풍경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충남 공주시 반포면 동학사1로 462

동학계곡은 계룡 팔경 5경으로 손꼽히는 곳이며 사시사철 야생화가 피는 계곡입니다. 계룡산국립공원 내 위치한 동학사 인근에 자리하고 푸르른 숲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맑고 깨끗한 물길이 보이며, 청아한 새소리가 들리는 명소입니다.

학바위 앞에서 흘러 관음봉고개까지 닿기까지 길이가 약 3.5km에 달합니다. 방문하는 길은 다소 가파른 산행길을 지나야 하지만 울창한 숲 넘어 펼쳐지는 풍경은 산신이 나올 것 같은 절경을 자랑합니다.

몸과 마음을 깊숙이 치유하는 산림욕을 만끽할 수 있고, 자연 경관이 뛰어나며, 인근에 신라의 시조와 충신 박재상을 모신 삼은각 숙모전 등 여러 관광지가 있어 둘러보기 좋습니다.

 

해수욕장부터 해바라기 정원까지, 충남 태안의 여름 명소

 

금강둔치공원

금강둔치공원 여름 풍경
금강둔치공원 여름 풍경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충남 공주시 금벽로 368

금강둔치공원은 ‘금강신관공원’이라고도 불리며 걷기 좋은 산책길이 잘 닦여있고, 나홀로부터 연인, 가족끼리 자전거를 타기 좋은 곳입니다.

봄여름가을 피크닉 떠나기 좋은 장소이자 시민들의 휴식처, 관광객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는 도심 속 공원입니다. 산책로를 걷다 보면 사시사철 만개하는 꽃밭이 펼쳐지는 섬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봄에는 화려한 양귀비와 장미꽃이 피고, 여름철에는 노랑빛 해바라기 군락지가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고, 독특한 코끼리 마늘꽃이 만개합니다. 해바라기는 가을까지 피고, 겨울에는 화사한 핑크뮬리를 볼 수 있습니다.

 

청벽산

청벽산 노을 명소
청벽산 노을 명소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충남 공주시 반포면 마암리

청벽산금강의 환상적인 석양을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공주시 반포면과 세종시 도남리 사이에 위치해 다양한 경관을 자랑하는 곳으로 충남이 자랑하는 일몰 명소입니다. 여름 시즌에 방문하면 태양이 강 위로 추락하는 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산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풍경 아래 시원하게 뻗은 청벽대교와 굽이치듯 하늘과 불빛을 반사하는 맑은 금강, 장엄한 명덕산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금강과 맞닿은 부분이 100여 길의 장엄한 절벽을 이루어 ‘창벽(蒼壁)’ 혹은 ‘청벽(靑璧)’이라 불리었고, 금강이 지질구조선에 따라서 유로를 바꿔 측방침식한 결과로 형성된 단애(斷崖)입니다.

 

공주한옥마을

공주한옥마을 풍경
공주한옥마을 풍경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 충남 공주시 관광단지길 12

공주한옥마을한국의 고즈넉한 전통문화와 현대시설의 편의를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명소입니다. 공주송산리고분(무령왕릉)과 공주국립박물관 사이에 위치해 연계해서 관광하기 좋은 곳입니다.

옛 한옥의 풍취와 현대시설의 안락하고 쾌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산책하기에도 좋지만, 한옥 숙소에서 1박 동안 시간여행을 떠나볼 수 있습니다.

또한 공주한옥마을에서는 백제의상체험, 백제다도체험, 백제유물소품 만들기, 공주알밤다식 만들기 등 다채로운 백제 역사 문화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들에게 추천해 드리며, 푸릇푸릇한 자연과 전통이 조화를 이루는 절경을 만끽해 보세요.

 

잘 알려지지 않은 충남 당진 명소 추천

 

갑사계곡

갑사계곡 여름 풍경
갑사계곡 여름 풍경 /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충남 공주시 계룡면 52

갑사계곡은 게룡산국립공원에 위치한 7개 계곡 중 으뜸으로 손꼽히는 자연 명소입니다. 계곡 일대는 봄이 되면 야생화가 피고, 여름에는 나무가 울창한 숲을 이루어 선선한 공기와 바람을 일으키며, 가을에는 알록달록한 단풍으로 물들입니다.

5km에 걸친 계류가 흐르고, 입구로 활용되는 용추교에서부터 시작해 용문폭포까지 1.5km 구간에서 물놀이하기에 제격입니다. 심한 가뭄이 드는 때에도 물이 마르지 않아 예로부터 산신제나 기우제 등 여러 무속 행사의 장소로 쓰였습니다.

공주의 청량한 여름 명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름철 해바라기가 피는 공원부터,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폭포, 낭만적인 노을이 펼쳐지는 명소,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 한옥마을까지. 매력 넘치는 공주에서 올해 여름을 보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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