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에 가볼 만한 대전 여행지

대전은 식도락으로 떠나도 좋고 자연 테마 관광으로 방문하기에도 제격인 도시입니다. 노잼 도시로 알려졌지만, 자연과 문화를 사랑하는 분이라면 마음에 들어 할 숨은 스팟이 곳곳에 있는 여행지입니다.
나홀로 방문하면 자연 속에서 느긋한 여유를 즐길 수 있고, 아이와 함께 맨발로 황톳길을 걷고, 생태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이 아름다운 대전에서 꼭 가봐야 할 여름 명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엑스포공원

◆ 대전 유성구 엑스포로 476
엑스포공원은 우주정거장 형태의 고리 모양 상징물과 뛰어놀기 좋은 넓은 광장이 조성된 대전의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국내 최초 국제박람회기구 공인 전문 엑스포가 개최된 ‘93년 대전 세계박람회를’기념하는 건축물로 국민들의 과학교육의 장으로 활용되는 과학공원입니다.
대전박람회의 상징탑 ‘한빛탑’과 ‘대전엑스포기념관’이 있어 어른들에게는 추억을 되살리고, 아이들에게는 생소하지만 다양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박물관에서 200년 동안 개최된 엑스포의 역사를 볼 수 있고, 아이들이 교통 관련 교육과 역사를 체험하는 대전교통문화센터가 운영되고, 4월부터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보기만 해도 시원한 음악분수를 가동되고 있습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

◆ 대전 서구 장안로 461
장태산자연휴양림은 울창한 메타세쿼이아가 숲을 이룬 휴양지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맑은 공기를 마시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산림욕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경이로운 자연 경관과 곳곳에 배치된 조형물이 조화를 이루고 잘 닦인 산책길을 거닐며 마음의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아찔한 스릴이 느껴지는 출렁다리, 추억의 놀이와 건강지압로, 수려한 경관이 펼쳐지는 생태연못과 아이가 함께 방문하기 좋은 숲속 교실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숲 구석구석을 들여다볼 수 있는 스카이웨이와 전경을 조망하는 전망대 등 여러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계족산

◆ 대전 대덕구 장동 산91
계족산은 푹신한 황톳길이 조성된 산림욕장입니다. 2006년 질 좋은 황토 2만여 톤을 투입한 이후 맨발 걷기가 유명세를 타면서 맨발 트레킹의 명소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경사가 완만한 만큼 체력이 없는 분도 어렵지 않게 오를 수 있고, 한여름에 방문해도 황토 특유의 차가운 기운이 발끝에서 올라와 여름철 피서지로도 사랑받는 명소입니다.
산책로 입구에는 황톳길 관련 상세한 이야기와 다양한 미술작품이 전시된 숲속 광장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기좋은 놀이터와 휴식을 취하는 정자, 화장실, 세족장 등 여러 편의시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매년 4월부터 10월까지 주말마다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오니 꼭 참가해 보시길 바랍니다.
대전예술의전당

◆ 대전 서구 둔산대로 135
대전예술의전당은 대전의 대표적인 종합공연장으로 웅장한 규모를 자랑합니다. 300여 명이 동시에 오를 수 있는 커다란 무대와 1,546명을 수용하는 객석, 120여 명의 단원이 함께 연주할 수 있는 오케스트라피트를 갖추고 있습니다.
보통 뮤지컬, 오페라, 발레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집니다. 앙상블 홀에서는 독주회, 연극, 실내악, 무용 공연이 열립니다.
컨벤션홀에서는 각종 세미나와 국제회의, 연회장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야외에는 1,000여 석의 좌석을 보유한 원형극장과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주는 연못과 분수가 가동됩니다.
대전시립미술관

◆ 대전 서구 둔산대로 155 둔산대공원
대전시립미술관은 현대의 문화와 사회를 주제로 한 미술작품이 전시된 대전 중부권 최초의 공공미술관입니다. 사라지는 지역미술과 현대미술을 더욱 발전시키고, 시민들에게 일상 속 휴식을 제공하고 미적 감각을 향상하고자 설립되었습니다.
5개의 전시실과 수장고, 세미나실, 강당 등 총 5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고 야외에는 화려한 분수대와 둘러보기 좋은 조각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2006년 동양미술사 전시를 시작으로 한국도자기의 역사, 에칭과 북아트, 서양 미학사, 인체 크로키 등 다채로운 장르의 프로그램이 진행되면서 미술 시각을 넓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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