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꽃과 인생샷 찍고, 절경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다” 한없이 걷고 싶게 만드는 국내 메밀꽃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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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만날 수 있는 메밀꽃 명소

와흘메밀마을의 가을 풍경
와흘메밀마을의 가을 풍경 / 사진=한국관광공사 황성훈

9월이 되면 아기자기하고 소담한 메밀꽃이 개화합니다. 순백의 깨끗한 풍경이 주변 자연 전경과 어우러져 산뜻한 분위기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초록빛과 연둣빛이 하얀색과 어우러진 모습을 보며 거닐어 보세요.

일상에서 얻은 모든 스트레스가 자연스레 잊히게 될 것입니다. 순수한 아름다움을 간직한 이곳은 오래도록 잊히지 않고 두고두고 기억될 것입니다. 한 장의 사진을 남겨 영원한 추억을 만끽하세요.

 

선학동 마을

선학동 마을 메밀꽃밭
선학동 마을 메밀꽃밭 /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성자

◆ 전남 장흥군 회진면 회진리 201

선학동 마을은 한반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로 손꼽히는 자연 경관을 간직한 명소입니다. 천혜의 풍경과 인문이 어우러진 이곳은 낮고 부드러운 능선과 잔잔하게 물결치는 바다, 아기자기한 마을과 순백의 메밀꽃이 어우러져 있습니다.

가을이면 순수한 메밀꽃밭이 펼쳐져 전국에서 수많은 관광객이 인생샷을 찍으러 방문하는데요. 아이의 손을 꼭 붙잡고 좋은 추억을 쌓고, 친구와 서로 사진을 찍어주기도 하며, 연인과 낭만 있는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완벽합니다.

학이 날개를 펼치며 날아오르는 모습을 한 관음봉 산자락에 위치해 풍경뿐만 아니라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숨은 보석같은 전남 관광지

 

오라동 메밀밭

오라동 메밀꽃밭
오라동 메밀꽃밭 / 사진=한국관광공사 김지호

◆ 제주 제주시 오라이동 산76

오라동 메밀밭은 오라동 동성마을에 조성된 꽃밭으로 관음사에서 시작해 1100로로 이어지는 중산간 길목에 위치해 있습니다. 북쪽으로 향하면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가 보이고, 남쪽으로 향하면 장엄한 한라산을 조망할 수 있는 천혜의 명소입니다.

국내에 마련된 메밀꽃밭 중에서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매년 6월과 9월에 메밀꽃이 만개하고 곳곳에 돌하르방 및 해녀상과 같은 다양한 포토존이 갖추어져 있어 인생샷 찍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보통 9월 초부터 10월 초까지 메밀꽃 축제가 개최되니 늦여름, 초가을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꼭 방문해 보세요.

 

와흘메밀마을

와흘메밀마을 메밀꽃밭
와흘메밀마을 메밀꽃밭 / 사진=한국관광공사 황성훈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와흘로 103

와흘메밀마을은 느긋하고 여유로운 산책을 즐기기 좋은 장소입니다. 마을이 있는 와흘리는 제주 한라산 북쪽 밑에 위치해 있고, 넓은 들판이 펼쳐지는 중산간 마을입니다.

사람이 편안하게 누운 형태를 해 누울 와, 산 높을 흘을 사용해 ‘와흘’이라 이름 붙여졌습니다. 가을에 방문하면 순수한 메밀꽃이 풍성하게 만개하고, 산책로가 험한 편이므로 편한 운동화를 신고 방문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메밀꽃밭 외 다른 장소는 마을 공동 사유지이니 산책 코스 외 출입은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보리나라 학원농장

학원농장 메밀밭 산책로
학원농장 메밀밭 산책로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전북 고창군 공음면 학원농장길 154

보리나라 학원농장은 탁 트인 초원을 거닐며 힐링할 수 있는 대농원입니다. 봄에는 국내 최대 규모 보리밭을 구경할 수 있고, 가을에는 깨끗한 메밀밭이 펼쳐지는 곳입니다.

이국적인 풍경을 촬영하기 위해 전국에서 사진사가 방문하고, 각종 드라마 및 영화와 CF의 촬영지로도 사랑받고 있습니다. 봄에는 청보리밭 축제가 열리고, 가을에는 메밀꽃 축제가 개최되니 가을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방문해 보세요.

메밀을 재료로 사용한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맛집, 음료와 간식을 판매하는 매점, 숙박시설, 농산물 판매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1500년된 고찰과 대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고창 명소

 

봉평 메밀꽃밭

봉평 가을 메밀꽃밭
봉평 가을 메밀꽃밭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 강원 평창군 봉평면 창동리 707-2

봉평 메밀꽃밭은 매년 가을 봉평메밀꽃축제가 개최되는 장소입니다. 이효석문학관과 남안교 사이에 조성되어 풍성하게 만개한 꽃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강원도 가을 여행 코스로도 좋고, 가족과 오붓한 시간을 보내거나, 친구와 인생샷을 찍거나, 연인과 낭만적인 데이트를 하기에 좋습니다.

옛 사진이 전시되고, 메밀꽃 열차에 탑승할 수 있고, 남안교 옆 돌다리를 건너는 등 다양한 자연 문화 경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올해 가을에 꼭 가야 할 메밀꽃 명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풍경을 순수하기 이를 데 없고, 바람결에 나부끼는 모습이 아기자기합니다. 말없이 산책하며 복잡한 생각으로 가득한 머릿속을 비워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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