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의 평화가 찾아오는 곳, 국내 숲 명소

자연은 마음의 안정을 시켜주고 속세에서 벗어나 불안을 없애주는 고마운 존재입니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우울증에 시달리던 분들도 숲속 산책을 통해 나아질 정도로 심신의 평화를 안겨주기도 하지요.
수많은 사람의 피로해소제가 되어주는 피톤치드를 가득 품은 울창한 힐링 숲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비자림

◆ 제주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 매일 AM 09:00 – PM 18:00
◆ 064-710-7912
◆ 일반 3,000원 / 청소년·어린이 1,500원
◆ 주차, 화장실
비자림은 천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주 최고의 힐링 숲으로 2~3시간이면 숲을 모두 돌아볼 수 있습니다. 매주, 계절마다 방문해도 모두 다른 감상을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수백 년 된 2,878그루의 비자나무가 제주의 숲을 빼곡히 채우고 있으며 천년 숲으로도 불립니다. 경사진 언덕이 없어 등산이 어려운 분들도 어렵지 않게 산책하듯 둘러보실 수 있습니다.
비자림 가득히 차오른 상쾌한 피톤치드를 맡으며 제주 최고의 숲을 여행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2. 잣향기푸른숲

◆ 경기 가평군 상면 축령로 289-146
◆ 매일 AM 09:00 – PM 18:00 (정기휴무 월)
◆ 031-8008-6769
◆ 어른 1,000원 / 청소년·군인 600원 / 어린이 300원
잣향기푸른숲은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힐링 숲으로 축령산과 서리산 자락에 90년 이상의 잣나무림이 국내 최대 분포한 곳입니다.
비대면 관광지 100선에 선정될 만큼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무더위에도 도심보다 기온이 낮아 여름에 방문하면 시원하게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하늘을 가릴 만큼 푸르고 울창한 숲속을 가로지르는 데크길을 따라 걷다 보면 마치 오래전 고대 시대를 경험하는 듯한 감상을 선사합니다. 현실과 분리된 듯한 신비로운 숲의 전경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3. 보림사 비자나무숲

◆ 전남 장흥군 유치면 보림사로 224
◆ 061-864-2055
보림사는 가지산 봉덕계곡에 위치한 사찰로 동양 3대 보림(한국, 중국, 인도) 중 하나로 손꼽히는 곳입니다. 신라 경덕왕 때 창건된 천년고찰로 불리는 곳으로 전라도에서 가장 웅장한 규모의 사찰입니다.
오랜 세월 화려하고 커다란 규모를 유지해 왔으나 6.25 전쟁을 거치며 크게 소실되었습니다. 내부에 위치한 남, 북 삼 층 석탑에는 부처님의 진신사리를 봉안한 것으로 유명하며 가운데 석등은 부처님의 자애로운 빛이 사방을 비춘다는 의미를 지녔습니다.
천년의 세월이 흘렀음에도 원형을 완벽하게 보존하고 있어 다른 석탑들의 건립연대를 추정하는데 기준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역사 깊은 이곳에는 울창한 비자나무숲이 있는데요. 천 년 전 스님들이 봐 온 자연의 풍광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습니다.
4. 국립검마산자연휴양림 – 영양자작나무숲

◆ 경북 영양군 수비면 검마산길 191
◆ 매일 AM 09:00 – PM 18:00 (정기휴무 화)
◆ 054-682-9009
◆ 어른 1,000원 / 청소년 600원 / 어린이 300원
◆ 화장실
영양자작나무숲은 숲길이 편안하게 조성되어 있어 등산을 평소 하지 않는 분들도 어렵지 않게 산책할 수 있습니다.
높다란 산과 푸른 나무들이 울창한 숲길을 만들어내고 있으며 안내방송을 틀어주기 때문에 걱정 없이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숲과 어울리는 은은한 배경음악도 틀어져 한껏 몰입하며 숲을 거닐 수 있습니다. 사계절 아름다운 영양자작나무숲은 특유의 빛깔로 산기슭을 가득 메워 방문자들에게 몽환적인 풍광을 선사합니다.
5. 서귀포 치유의 숲

◆ 제주 서귀포시 산록남로 2271
◆ 매일 하절기 4~10월 08:00 – 16:00
◆ 매일 동절기 11~3월 09:00 – 16:00
◆ 064-760-3067
◆ 어른 1,000원 / 청소년 600원 / 산림치유프로그램 성인 2만 원 / 청소년·어린이 1만 원
서귀포 치유의 숲은 조용히 힐링하고 싶을 때 추천해 드리는 곳입니다. 숲속에서 살아가는 다양한 생태계를 볼 수 있으며 숲속 가득한 상쾌한 피톤치드가 속 안을 깨끗하게 정화시켜 줄 것입니다.
제주도 내에서도 손꼽히는 풍성한 자연을 자랑하는 서귀포 치유의 숲은 해발 320~760m에 위치해 있어 온대림과 난대림 등으로 자라나는 다양한 식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평균 60여 년이 넘는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빼곡히 자리해 있으며 산림 치유 프로그램도 꾸준히 운영하고 있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와 건강을 안겨다 주는 국내 힐링 숲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자연이 선사한 풍요로운 아름다움을 감상하며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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