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경이 예쁜 데이트 명소

무더운 여름철을 비교적 선선하게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밤을 이용하는 것인데요. 밤에는 온도가 내려가 낮보다 시원한 경향이 있습니다.
해가 지면 화려한 조명이 켜지면서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로 변모하는 국내 야경 명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연인과 로맨틱한 밤 데이트를 즐기셔도 되고, 아이를 동반한 가족 여행객이라면 낮보다 숨통 트이는 나들이를 떠날 수 있을 것입니다.
경복궁 근정전

◆ 서울 종로구 사직로 161 경복궁
경복궁 근정전은 조선시대 법궁 경복궁에서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건축물입니다. 신하들이 왕에게 새해 인사를 드리고, 조회행사를 하거나, 외국의 사신을 맞이하는 일들이 이루어진 장소입니다.
세자 책봉식처럼 국가의 주요 행사가 열리기도 한 역사 깊은 명소입니다. 태조 4년에 건축되었고, 정종, 세종, 세조 등 조선 전기에 통치했던 유명 왕들이 근정전에서 즉위식을 행하였습니다.
낮에는 빌딩 숲 사이로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기묘한 조화를 이루며 고즈넉한 풍취를 자랑하지만 해가 지는 순간 수많은 조명이 켜지면서 또 다른 매혹적인 풍광을 발산합니다.
연인과 낭만적인 산책을 거닐 수 있고, 그 시대에 왕족이 만끽했을 밤의 풍경을 볼 수 있는 매력적인 곳입니다.
세빛섬

◆ 서울 서초구 올림픽대로 2085-14 세빛섬
세빛섬은 ‘한강을 아름답게 밝혀주는 세 개의 빛나는 섬’이라는 뜻으로 세계 최초로 수상에 조성된 문화공간입니다. 가빛섬, 솔빛섬, 채빛섬 예빛섬 총 4개의 인공섬으로 나뉘어져 있고 관광부터 레스토랑, 수상스포츠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웨딩 컨벤션에서 한강뷰가 펼쳐지는 낭만적인 순간을 만끽할 수 있고 이탈리안 레스토랑, 카페에서 서울 최고의 석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한강 위에서 식사 및 문화 체험을 경험하고, 야외 데크와 전망대에서 서울의 도심 전경을 조망할 수 있습니다.
한강의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세빛섬은 밤이 되면 태양보다 환한 조명이 주변을 밝히어 서울에서 가장 낭만적인 장소가 됩니다.
서울타워 팔각정

◆ 서울 용산구 남산공원길 105
서울타워를 서울의 상징적인 랜드마크로 처음 조성된 순간부터 가장 낭만적인 장소로 통하는 곳입니다. 전망대에서는 서울 전경을 360도 파라노마뷰로 조망할 수 있는 최고의 전망을 자랑하고 외국인이 선택한 관광 명소 1위에 빛나는 명소입니다.
연인들의 낭만적인 체험을 할 수 있는 ‘사랑의 자물쇠’와 ‘하트 의자’는 연인끼리 왔다면 한 번쯤은 반드시 해봐야 할 로맨틱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해가 지면 서울타워 전경에서 조명이 켜지는데 낮과 다른 화려한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서울타워 내 위치한 팔각정에도 빛나는 밤이 찾아와 낭만 있는 야경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송도 센트럴파크

◆ 인천 연수구 컨벤시아대로 160
송도 센트럴파크는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미래지향적인 도시입니다. 높다란 고층빌딩 숲 사이 초록빛 녹음이 우거진 곳으로 자연을 테마로 조성된 공원입니다.
뉴욕의 센트럴파크를 모티브로 만들어졌고, 국내 최초 바닷물을 활용한 해수 공원입니다. 한국의 지형적 특성을 훼손하지 않고 그대로 살려 더욱 특별함을 자랑합니다.
인공수로에는 카누와 수상 택시 등 여러 수상 레저 시설이 갖추어져 있어 여름철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공원 곳곳에는 다양한 문화 예술을 누릴 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범어대성당

◆ 대구 수성구 범어천로 90
범어대성당은 천주교 대구대교구 소속의 성당으로 교구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건축되었습니다.
100m 길이에 달하는 내부는 아치 형태의 로마네스크 양식을 차용해 설계하였고, 현대적인 감각을 융합해 이국적이면서 감각적인 외관과 분위기를 선사합니다.
낮에는 유럽의 구시가지에 방문한 듯한 느낌을 주고, 밤에는 조명이 은은하게 건물을 비추어 과거의 중세 시대로 시간여행을 하는듯한 독특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여름철의 더위를 식혀줄 국내 야경 명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따사롭다 못해 뜨거운 햇빛을 피하기 위해서 밤 데이트, 밤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적절한 여행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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