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너무 좋아해요!”… 샤스타데이지부터 야생화까지 즐길 수 있는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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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 진행 중
야생화와 꽃길로 물든 힐링 여행

2025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
2025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 / 사진=강원랜드

매서운 겨울바람이 스치던 스키장의 하얀 슬로프가, 초여름의 햇살 아래 거대한 야생화 캔버스로 다시 태어났다.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리는 ‘2025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는 오는 6월 29일까지, 겨울의 상징을 여름의 생명력으로 치환하는 경이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샤스타데이지와 유럽나도냉이가 가득 피어난 슬로프는 단순한 꽃밭을 넘어, 자연의 창의적인 재활용이 어떤 감동을 주는지 보여주는 생생한 현장이다.

슬로프 위를 달리는 꽃길, 새로운 방식의 탐험

2025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
2025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 / 사진=강원랜드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의 가장 큰 매력은 드넓은 꽃밭을 입체적으로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방문객은 1시간 동안 친환경 카트를 직접 운전하며 꽃길 사이를 누비는 ‘카트 투어’를 통해 야생화의 향기를 바로 곁에서 느낄 수 있다.

또한, 스키 리프트와 케이블카를 이용한 ‘리프트 투어’는 발아래 펼쳐진 거대한 꽃의 파노라마를 한눈에 담는 비현실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슬로프 곳곳에 마련된 천사날개 포토존, 꽃밭 속 피아노 등은 이 특별한 풍경 속에서 인생 사진을 남기려는 MZ세대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눈과 입이 즐거운 해발 1,340m의 피크닉

2025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
2025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 / 사진=강원랜드

축제는 오감을 만족시키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채워져 있다. 특히 해발 1,340m의 하이원탑에 위치한 ‘구름담은 카페’에서는 백두대간의 장엄한 능선을 배경으로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행사장 곳곳의 팝업스토어와 지역 특색을 살린 푸드 트레일러는 피크닉 분위기를 돋우며 보는 즐거움에 먹는 기쁨까지 더한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즐기는 미식 경험은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를 단순한 꽃 축제가 아닌, 머물고 싶은 ‘힐링 여행지’로 완성시킨다.

가족 모두가 주인공, 세대 공감형 콘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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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 / 사진=하이원 공식 SNS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는 특정 세대에 국한되지 않고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되었다. 축제 기간 동안 ‘키즈 원더랜드’에서는 마술쇼, 버블쇼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역 상생의 의미를 담은 ‘로컬 페스티벌’ 구역에서는 감미로운 버스킹 공연과 함께 로컬 푸드를 맛보며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수 있다. 이처럼 곳곳에 마련된 즐길 거리는 온 가족이 함께 웃고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하다.

실속과 낭만을 모두 잡는 힐링 여행

2025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
2025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 / 사진=하이원 공식 SNS

겨울의 스키 슬로프가 선사하는 짜릿함과는 또 다른, 여름 꽃길의 낭만과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2025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 축제를 더욱 여유롭고 실속 있게 즐기고 싶다면 리조트에서 준비한 패키지를 주목할 만하다.

하이원 그랜드호텔 또는 콘도 1박과 피크닉 세트, 리프트 할인권 등이 포함된 ‘플라워 페스타 피크닉 패키지‘는 11만 5,000원부터 이용 가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숙박과 축제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다.

2025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
2025 하이원 플라워 페스타 / 사진=하이원 공식 SNS

6월 29일에 막을 내리는 이 특별한 국내 6월 축제는, 올여름 강원도 가볼만한 곳을 찾는 이들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일상에서 벗어나 진정한 쉼과 재충전이 필요하다면, 하얀 눈 대신 하얀 꽃이 만발한 하이원으로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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