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곳은 봄에 한 번쯤 가줘야죠”… 4월 안 가면 후회하는 봄꽃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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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철쭉 가득한 ‘영인산’

아산 영인산 철쭉제
아산 영인산 철쭉제 / 사진=아산시

매년 봄이 되면 전국 곳곳의 봄꽃 명소들이 여행객들의 발길을 끌지만, 단순한 꽃구경을 넘어선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은 많지 않다. 충남 아산 영인산은 그중에서도 자연과 체험, 힐링이 조화를 이루는 진짜 봄꽃 명소다.

철쭉이 만개한 산자락에서 열리는 ‘영인산 철쭉제’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며 더욱 다채롭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자연을 지키는 친환경 운영과 함께 음악, 체험, 힐링이 공존하는 이 축제는 단순한 나들이를 넘어선 완성도 높은 봄 여행이 될 것이다.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
아산 영인산 자연휴양림 / 사진=아산시 공식블로그

오는 4월 19일, 충남 아산시 영인면의 영인산 수목원 잔디광장에서 ‘제3회 영인산 철쭉제’가 열린다. 매년 철쭉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개최되는 이 축제는, 영인산을 대표적인 봄꽃 명소로 자리매김하게 만든 핵심 이벤트다.

앙상블 ‘여운’의 섬세한 선율, 크로스오버 그룹 ‘포마스’의 감성 무대, 그리고 트로트 가수 한상아와 임동분의 신나는 공연까지 꽃향기와 어우러진 음악은 자연 속 힐링의 정점을 선사한다.

아산 영인산 철쭉
아산 영인산 철쭉 / 사진=아산시 공식블로그

영인산 철쭉제가 특별한 이유는 아름다운 철쭉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덕분이다.

철쭉 테마 체험과 산림문화 프로그램, 숲,밧줄 레포츠 등 몸으로 즐기는 활동은 물론, ‘꽃멍’과 ‘산멍’ 힐링존에서는 자연 속에서 마음을 내려놓고 쉬는 시간이 기다린다.

아산 영인산 철쭉 풍경
아산 영인산 철쭉 풍경 / 사진=아산시 공식블로그

아이들과 함께하는 가족 여행객에게는 스탬프 투어, 페이스 페인팅 등 다채로운 체험이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철쭉의 화사함과 숲의 고요함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영인산은 단순한 봄꽃 명소를 넘어 ‘경험의 장소’로 기억될 것이다.

올해 영인산 철쭉제는 ‘일회용기 없는 친환경 축제’를 선언하며, 자연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실천한다.

아산 영인산 철쭉제
아산 영인산 철쭉제 / 사진=아산시

봄이면 수많은 봄꽃 명소가 생겨나지만, 꽃과 사람,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장소는 흔치 않다. 충남 아산의 영인산은 그 특별한 조화를 완성하는 곳이다.

형형색색 철쭉과 함께하는 음악, 가족과 즐기는 체험, 그리고 환경까지 생각한 운영 철학까지 이 모든 것이 어우러진 영인산 철쭉제는 봄날 가장 완벽한 여행지가 된다.

진짜 봄을 느끼고 싶다면, 이번 주말엔 영인산으로 향해보자. 꽃이 흐드러지게 핀 그곳에서, 당신만의 봄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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