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의 일출은 다르다”.. 특별한 새해를 맞이할 일출 명소 2곳

허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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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오름에서 맞이하는 해돋이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새해의 시작을 제주도에서 맞이하며 제주 일출을 감상하고자 한다면, 독특한 매력을 지닌 이색 명소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용눈이오름과 지미봉은 아름다운 해돋이와 함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용눈이오름

용눈이오름 일출
용눈이오름 일출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주시 구좌읍에 위치한 용눈이오름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인해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는 오름입니다.

정상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되며, 정상에 오르면 성산일출봉과 우도, 그리고 제주 동부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일출 시간에는 동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과 주변의 억새밭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합니다.

주차장과 탐방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지미봉

지미봉
지미봉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에 위치한 지미봉은 해발 165.8m의 오름으로, 정상에서 성산일출봉과 우도, 그리고 종달리 해변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습니다. 올레길 21코스에 포함되어 있어 도보 여행자들에게도 인기가 높습니다.

정상까지는 약 30분 정도 소요되며, 비교적 가파른 계단길이 이어지므로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출 시간에는 성산일출봉과 우도 사이로 떠오르는 해를 감상할 수 있어 사진 촬영을 즐기는 이들에게도 매력적인 장소입니다.

지미봉 일출
지미봉 일출 / 사진=유튜브

제주도의 용눈이오름과 지미봉은 각각의 독특한 매력과 함께 새해 첫 일출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용눈이오름에서는 완만한 경사와 함께 펼쳐지는 광활한 풍경 속에서, 지미봉에서는 성산일출봉과 우도를 배경으로 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하며 새해의 희망찬 시작을 경험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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