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치유의 숲 정식 운영…3.2km 치유숲길 걷고 목재문화체험장 이용하기

평창강의 수려한 풍경이 어우러진 숲길을 따라 명상과 산책을 즐기며 평창 치유의 숲에서 온전한 쉼의 가치를 발견한다.

홍민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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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치유의 숲 모습
평창 치유의 숲 모습 / 사진=평창치유의숲

핵심 요약

  • 평창 치유의 숲은 15만 평 규모의 산림 치유 공간으로 명상, 온열 치유, 맨발 걷기 등 실내외 복합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59억 원을 투입해 조성된 이곳은 3.2km의 완만한 치유숲길을 갖췄으며 월요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합니다.
  • 프로그램은 전화 예약이 필수이며 인근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하면 3,000원의 비용으로 목공 체험을 포함한 당일 여행이 가능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평창군이 도비 포함 59억여 원을 투입해 조성한 평창 치유의 숲이 약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평창읍 상리 산48-1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평창강과 인접한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522,340㎡(15만 8천 평) 규모에 치유센터(769㎡)와 3.2km 치유숲길을 갖춘 산림 치유 공간이다.

시범운영 기간 만족도는 97%를 기록했으며, 치유센터 앞에는 4,062㎡ 규모의 실외정원도 함께 조성돼 실내 프로그램과 야외 활동을 연계한 체류형 방문이 가능하다.

시범운영 97% 만족 후 정식 운영 개시

평창 치유의 숲
평창 치유의 숲 / 사진=평창치유의숲

연합뉴스에 따르면 치유의 숲은 시범운영 기간 방문객 만족도 97%를 기록했으며, 약 한 달간의 시범운영을 마치고 본격 정식 운영에 돌입했다.

총사업비 59억여 원이 투입된 시설로, 단순 등산로 수준을 넘어선 복합 산림 치유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주하 평창군 산림과장은 “자연 속에서 휴식과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힐링 공간”이라며 많은 방문을 독려했다.

산림청이 추진하는 산림휴양 관광자원화 정책의 일환으로 조성된 시설인 셈이다.

실내외 힐링 프로그램 구성

힐링 프로그램
힐링 프로그램 / 사진=평창치유의숲

치유의 숲에서는 실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실내에서는 명상 체험, 다도·다례, 온열 치유, 꽃차 테라피 등을 통해 휴식과 안정감을 제공하며, 야외에서는 지팡이 체조, 건강 체조, 오감 숲 산책, 맨발 걷기 등 자연과 교감하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치유숲길 3.2km 구간은 평창강 인근 수려한 자연환경을 관통하도록 설계됐으며, 오르막이 완만해 고령자와 어린이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치유센터 앞 4,062㎡ 실외정원은 산책과 야외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거점 공간이다.

목재문화체험장 성인 3,000원 연계 이용

목재문화체험장
목재문화체험장 / 사진=평창군시설관리공단

치유의 숲 인근 평창읍 산책길 180에는 목재문화체험장이 위치하며, 도마·테이블·미니 의자 만들기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평창군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며 3월~10월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11월~2월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 가능하고, 성인 체험료는 3,000원이다(재료비 별도 부담).

치유의 숲에서 산림 치유 프로그램을 마친 후 목재문화체험장 체험으로 일정을 마무리하는 동선이 평창 당일 코스로 적합한 편이다.

방문 전 사전 예약 필수 확인

평창 치유센터 내부
평창 치유센터 내부 / 사진=평창치유의숲

평창군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치유의 숲 프로그램 이용은 사전 전화 예약이 필수다. 예약 문의는 033-832-7030으로 가능하며, 방문 전 일정과 인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치유의 숲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10:00), 오후(14:00)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치유의 숲과 목재문화체험장 모두 월요일은 정기휴무일이다.

정식 운영에 돌입한 평창 치유의 숲은 명상·온열 치유·맨발 걷기 등 실내외 프로그램을 갖춘 산림 치유 공간으로, 시범운영 만족도 97%가 이를 뒷받침한다. 인근 목재문화체험장과 연계하면 힐링과 체험을 하루에 모두 즐길 수 있는 코스가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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