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여수예술랜드는 돌산 해안 절벽에 위치하여 3D 트릭아트 뮤지엄과 미디어아트 조각공원, 오션뷰 숙박을 한곳에서 즐기는 복합 리조트입니다.
- 조각공원 입장료는 대인 1만 5,000원이며, 카트는 1인승 1만 5,000원, 공중그네는 5,000원, 스카이워크는 8,000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 기상 상황에 따라 액티비티 운영 여부가 변동되므로 방문 당일 미리 확인하고, 숙박객 대상 체험 시설 할인 혜택을 활용하십시오.
한여름 태양이 절정을 향해 달려가는 7월, 돌산 해안 절벽 위로 쏟아지는 햇살이 바다 위에서 부서진다. 시원한 해풍이 불어오는 전망대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여수 앞바다는 짙은 코발트빛으로 넘실거리며 한낮의 열기를 조금씩 식혀 준다.
예술적 감성과 스릴 넘치는 체험, 그리고 오션뷰 숙박을 한곳에서 묶어 낸 것이 여수예술랜드가 지닌 가장 큰 매력이다.
단순한 리조트도, 단순한 테마파크도 아닌 이 공간은 3D 트릭아트 뮤지엄부터 미디어아트 조각공원, 대관람차, 카트, 오션 스카이워크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여름 휴가철 절정인 지금, 커플 여행객은 물론 방학을 맞은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여수 여행 코스에서 빼놓지 않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돌산 해안 절벽에 자리잡은 복합 리조트

여수예술랜드(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 무술목길 142-1)는 돌산도 해안 고지대에 들어선 복합 리조트형 관광지로, 파노라마 바다 전경을 배경 삼아 숙박동과 체험 시설이 함께 조성되어 있다.
암반 지형을 그대로 활용해 터널과 야외 조각공원을 연결한 독특한 구조 덕분에 공간 자체가 예술 작품처럼 느껴지는 곳이기도 하다. 여수 시내에서 돌산대교를 건너 무술목 방향으로 이동하면 내비게이션 검색만으로 도달할 수 있으며, 승용차와 관광버스 모두 이용 가능한 넓은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3D뮤지엄·미디어아트 조각공원, 바다와 예술의 결합

여수예술랜드의 핵심 콘텐츠 중 하나는 테마형 3D 트릭아트 뮤지엄과 미디어아트 조각공원이다. 입체 그림과 미디어 설치 작품을 활용한 체험형 공간으로, 사진 촬영과 체험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온 가족 방문객에게 특히 인기가 높다.
바다를 향해 뻗어 있는 대형 조형물 ‘마이다스의 손’은 전망대 구역의 대표 포토존으로, 여름 휴가철마다 SNS에서 여수 필수 촬영지로 꾸준히 공유되고 있다. 두 시설 모두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하며, 발권은 오후 8시 20분에 마감된다. 입장료는 대인 1만 5,000원, 소인 1만 원이다.
카트·공중그네·스카이워크, 바다 위 스릴 체험

전망과 스릴을 함께 원하는 방문객을 위한 액티비티 라인업도 탄탄하다. 2랩 코스를 달리는 카트체험은 1인승 1만 5,000원, 2인승 2만 원이며, 1인승은 13세 이상·키 150cm 이상·체중 90kg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탑승할 수 있다.
절벽 인근에 설치된 공중그네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되며 1회 5,000원이고, 키 130cm 이상이면 이용 가능하다. 바다 쪽으로 돌출된 데크를 걸으며 발 아래를 내려다보는 오션 스카이워크는 1회 8,000원으로, 키 135cm 이상이어야 탑승할 수 있다.
한여름 강풍이나 소나기가 잦은 시기인 만큼 방문 당일 운영 여부를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운영 시간·요금·숙박 정보 한눈에

타워링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 20분, 카트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운영되며 각각 발권 마감이 20분 앞서 이루어진다. 타워링 이용요금은 대인 2만 2,000원, 소인 1만 4,000원이다.
리조트 숙박은 Superior Suite부터 Penthouse Pool Villa까지 다양한 객실 타입이 운영되고, 요금은 약 13만 원에서 140만 원 수준으로 성수기인 7-8월에는 평소보다 높게 책정되는 편이다.
숙박 이용객은 체험 시설 일부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alr.co.kr)나 전화(061-665-0000)로 확인하는 것이 좋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아 여수를 찾는 여행객이 급증하는 지금, 여수예술랜드는 예술 감상·바다 전망·스릴 체험·오션뷰 숙박이라는 네 가지 경험을 하나의 동선에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 관광지와 차별화된다.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곳이지만 코발트빛 바다가 가장 짙게 빛나는 한여름이야말로 이곳의 매력이 가장 선명하게 살아나는 시기다. 여수 돌산 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여름 일정에 여수예술랜드를 더한다면, 하루가 훨씬 풍부한 기억으로 채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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