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 여행 경비 지원 이벤트 진행
강원도 동해시가 가을 시즌을 맞이해 특별한 여행경비 지원 이벤트,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를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합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부터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하는 소규모 여행, 그리고 단체 관광까지 다양한 여행객을 대상으로 현금으로 여행 경비를 지원하는 이 이벤트는 동해시를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큰 매력을 선사합니다.
아름다운 동해의 자연경관과 관광지를 만끽하고 여행 경비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강원도 동해시가 진행하는 이벤트
동해시의 이번 이벤트는 특히 혼자 여행하는 '혼여행족'이나 젊은 커플, 가족, 친구들과 소규모로 여행하는 이들을 위한 지원이 눈에 띕니다.
이벤트 참여는 간단합니다. 동해시 관광 홈페이지인 '여행길잡이'에서 사전 신청한 후, 동해시의 유료 관광지와 야간 관광지 각각 한 곳씩 방문한 후 1인당 8,000원 이상의 소비 내역이 담긴 영수증과 인증사진을 제출하면 됩니다.
소규모 여행객에게는 당일 여행 시 1만원, 1박 시 2만원의 여행 경비가 현금으로 지급됩니다.
유료 관광지는 동해시에서 인기 있는 ▲도째비골 스카이밸리, ▲무릉계곡, ▲무릉별유천지, ▲천곡황금박쥐동굴 등 4곳입니다.
야간 관광지로는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 ▲망상해변, ▲추암해변&여명 빛 테마파크, ▲한섬감성바닷길 야간빛 터널 리드미컬 게이트, ▲별누리천문대가 포함되어 있어, 아침부터 밤까지 동해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여행 종료 후 10일 이내에 필요한 자료를 제출하면, 바로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단체 관광객을 위한 여행 지원 이벤트
동해시는 소규모 여행객뿐만 아니라 단체 관광객을 위한 혜택도 마련했습니다. 20인 이상 관광객을 모집한 여행사는 1박 시 40만원, 2박 시 50만원의 현금 지원을 받을 수 있어, 단체 여행을 기획하는 이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단체 관광은 회사 워크숍이나 학교 단체 여행을 계획하는 경우에도 적합하며, 동해의 다양한 자연경관과 문화 명소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동해시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야간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새롭게 조성된 ‘추암 여명 빛 테마파크’는 화려한 조명과 빛의 예술로 관광객들에게 밤에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9월 말 개최되는 동해무릉제를 통해 더 많은 관광객들이 동해를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름다운 명소가 많은 동해시
동해는 자연경관과 관광 명소가 어우러져 매력적인 여행지로 손꼽힙니다.
도째비골 스카이밸리에서는 스카이워크를 통해 하늘 위를 걷는 듯한 스릴을 느낄 수 있고, 무릉계곡에서는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습니다.
천곡황금박쥐동굴에서는 신비로운 동굴 탐험이 가능하며, 논골담길 바람의 언덕에서는 동해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야경을 즐기고 싶은 여행자라면, 망상해변에서의 낭만적인 해변 산책과 추암해변&여명 빛 테마파크에서의 빛의 향연은 놓칠 수 없는 하이라이트입니다.
한섬감성바닷길의 야간빛 터널 리드미컬 게이트에서는 감성적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별누리천문대에서는 밤하늘의 별을 관찰하며 로맨틱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번 '아침부터 밤까지 감, 동해' 여행경비 지원 이벤트는 동해시를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특별한 혜택과 함께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혼자 하는 여행부터 소규모 가족 여행, 단체 관광까지, 동해시는 여행자들에게 아침부터 밤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가을, 동해시에서 특별한 여행을 계획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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