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제6회 금산 삼계탕축제는 인삼과 약초를 테마로 한 전국 최초의 삼계탕 축제입니다.
- 행사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2026년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개최됩니다.
- 입장료는 무료이며 자차 방문 시 대전통영고속도로 금산IC를 이용하면 편리합니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기 시작하면 사람들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보양식으로 향한다. 뜨거운 햇볕 아래 몸 안의 기운을 채워줄 뜨끈한 국물 한 그릇, 그 중심에 여름마다 빠지지 않는 삼계탕이 있다. 올해 초복은 7월 15일로, 그 5일 전인 7월 10일 충남 금산에서 삼계탕을 주제로 한 축제의 막이 오른다.
금산은 전국을 대표하는 인삼 재배·유통의 중심지로,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인삼과 약초가 어우러진 삼계탕은 다른 어느 지역과도 차별되는 맛을 자랑한다.
제6회 금산 삼계탕축제는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주제로 하는 전국 최초의 테마 축제로, 먹거리와 물놀이, 약초 체험이 한데 어우러진 여름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인삼의 고장이 품은 보양 축제의 무대

제6회 금산 삼계탕축제는 충청남도 금산군 금산읍 인삼광장로 30(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에서 2026년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금산읍 한가운데 자리한 이 광장은 1995년 세계인삼엑스포가 열렸던 유서 깊은 공간으로, 금산 인삼의 역사와 브랜드를 상징하는 장소다.
금산 인삼약초 재배의 오랜 전통이 깃든 이 지역에서 삼계탕 축제가 열린다는 점은 그 자체로 강한 정체성을 만들어낸다.
공식 캐치프레이즈인 “대한민국 대표 보양식 삼계탕, 금산 인삼·약초를 만나다”는 이 축제가 단순한 먹거리 행사를 넘어 지역 자원과 결합된 콘텐츠임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삼계탕부터 물놀이까지, 여름을 채우는 프로그램들

축제의 핵심은 금산 인삼이 듬뿍 들어간 정통 삼계탕과 약초를 활용한 다양한 보양 메뉴를 한자리에서 즐기는 경험이다.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를 비롯해 인삼·닭을 활용한 이색 간편 음식 코너, 수제 디저트와 푸드트럭, 야간 별빛 플리마켓까지 다채로운 먹거리가 3일 내내 운영된다. 여기에 K-삼계탕 및 간편음식 경연대회가 더해져 새로운 레시피와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낮에는 가족형 물놀이 콘텐츠 ‘금산 여름 삼캉스’로 무더위를 씻어내고, 약초 체험관에서는 금산 특산 약초를 직접 만지고 느끼는 건강 체험이 이어진다.
여름밤을 물들이는 야간 공연과 연계 여행지

해가 지고 나서도 축제의 열기는 식지 않는다. 7월 10일 야외상설무대에서는 ‘여름 쿨 음악회’가, 11일에는 ‘열대야 삼맥 파티’가 진행되며 여름밤을 흥겹게 채운다. 여름밤 낭만 버스킹 공연도 편성돼 있어 저녁 산책과 함께 즐기기 좋다.
축제가 끝난 후 금산 여행을 이어가고 싶다면 기암절벽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적벽강, 숲길과 계곡이 시원한 십이폭포가 여름 피서지로 제격이다.
금산인삼약시장에서는 신선한 인삼과 약초를 직접 구입하며 인삼의 고장이라는 지역 정취를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입장료 무료, 관람 전 확인할 운영 정보

축제 입장료는 무료이며, 삼계탕·먹거리 구매와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별도 비용이 발생하므로 현장 결제 수단을 미리 챙기는 것이 좋다.
운영 시간과 세부 프로그램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금산문화관광축제재단(041-750-2312)에 문의하거나 공식 채널을 통해 최신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까지는 대전통영고속도로 금산IC에서 차로 10분 내외 거리로 접근이 편리하며, 광장 인근에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초복 직전 여름의 절정을 앞두고 보양식의 본고장에서 즐기는 삼계탕 축제는 단순한 식도락을 넘어 지역 문화와 자연이 결합된 입체적인 여름 경험을 선사한다.
먹거리·놀거리·볼거리가 3일 안에 압축된 만큼, 이번 여름 가족 여행지를 고민 중이라면 7월 10일 금산행을 서두를 이유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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