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일본 숙소를 경험할 수 있는 군산 감성 숙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일제강점기 근대역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는 군산에서는 근대 문화유산 투어 코스를 진행합니다. 곳곳에 남은 일본식 가옥과 근대건축물을 볼 수 있으며 오래된 철도가 놓인 경암동 철길마을을 따라 산책할 수도 있는데요.
군산에는 이러한 명소뿐만 아니라 일본식 가옥을 숙소로 쓰이기도 하고 군산을 더욱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모던한 숙소가 들어서 여행자들의 편의를 보살펴주고 있습니다.
군산 여행을 더욱 매력 있게 만들어주는 감성 숙소에 어느 곳이 있을지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여미랑

◆ 전북 군산시 구영6길 13
◆ 체크인 PM 15:00 – 체크아웃 AM 11:00
◆ 063-442-1027
여미랑은 일본 적산가옥을 활용한 숙소로 세월의 흐름과 역사가 담긴 곳입니다. 도심에 있어 주변 명소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숙박업소이자 근대역사 체험 공간이기도 한 여미랑은 시대형 숙박체험관과 근린생활 시설, 근대역사교육관, 건축재생관을 조성해 일제강점기 근대 군산 생활 모습을 복원했습니다.
당시 쌀 수탁을 통해 막대한 부를 축적한 일본인들의 집단 거주지 활용돼 시대의 아픔을 잊지 말자는 취지로 숙박객이 아니어도 정원까지 구경할 수 있도록 조성했습니다. 안쪽에는 일본식 정원이 조성되어 있고 돌길과 산책길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양한 객실이 있고 내부는 사찰 향냄새와 창문을 통해 정원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일본식 가옥에서 볼 수 있는 다다미방에서 지낼 수 있습니다. 근대 숙소를 체험하고 싶다면 여미랑을 추천해 드립니다.
2. 스테이옥도

◆ 전북 군산시 옥도면 무녀도동길 19-8 스테이 옥도
◆ 체크인 PM 16:00 – 체크아웃 AM 11:00
◆ 010-3310-2132
◆ https://www.instagram.com/stayokdo/
◆ 독채, 온돌방, 바닷가, 갯벌, 스파, 풀빌라, 단체, 와이파이, 모던
스테이옥도는 아기자기한 항구마을과 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조용하고 고요한 마을로 아늑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바다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야외테라스와 넓은 내부는 화이트와 원목으로 꾸며진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인상적입니다. 특히 겨울에 크리스마스 테마로 꾸며진 숙소는 곳곳이 포토스팟이라 어디에서 사진을 찍어도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거실 옆 넓게 자리한 다도 공간에서는 평온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종류별로 티백이 있어 취향대로 선택해서 마시면 됩니다. 커다란 통창 뒤로 보이는 자연이 마음의 짐을 덜어줍니다.
보드게임이 있어 친구들과 여행을 오면 밤새워 즐겁게 놀 수 있고 내부에 여러 명이 들어가도 무리가 없는 커다란 자쿠지가 있기 때문에 한겨울에도 따뜻하게 물놀이할 수 있습니다.
뒤로 자연이 보이는 통창이 나 있어 낮에는 아름다운 자연을 조망하며 자쿠지에서 반신욕을 할 수 있습니다. 자연과 바다가 함께하는 숙소를 원한다면 스테이옥도를 추천해 드립니다.
3. 작은고집

◆ 전북 군산시 우체통 거리 2길 21, 2층
◆ 체크인 PM 15:00 – 체크아웃 PM 12:00
◆ 010-6894-7939
◆ https://www.instagram.com/small_old_house/
◆ 무선 인터넷, 주차
작은고집은 우체통 거리에 위치한 곳으로 세월이 느껴지는 낡은 외관과 다르게 감성적이고 현대적인 인테리어로 꾸며진 감성 숙소입니다. 1층은 로비이자 호스트의 작업실로 방문하면 웰컴 티를 주십니다.
자전거도 준비해 주시니 날이 따뜻한 날에 예약해 두면 좋습니다. 감성적인 로비를 지나면 2층으로 올라가는 좁고 가파른 계단이 있는데 문을 열면 독특한 구조의 공간이 나옵니다.
식물과 북유럽식 원목 가구들과 따뜻한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내부는 하루 지내다 가는 게 아쉬울 만큼 감성적이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LP 스피커로 노래를 들을 수 있고 레트로한 로브와 분위기에 어울리는 그림 혹은 사진이 담긴 액자, 파티용품 등 곳곳은 포토스팟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다이닝룸에는 빔프로젝트가 구비되어 있어 영화도 보고 노래도 들을 수 있습니다. 독특하고 감성적인 숙소를 찾고 계신다면 군산 작은고집을 추천해 드립니다.
4. 다호 게스트하우스

◆ 전북 군산시 구영7길 101
◆ 체크인 PM 15:00 – 체크아웃 AM 11:00
◆ 010-9725-8810
◆ 제로페이
다호 게스트하우스는 군산의 특색을 느낄 수 있는 숙소로 적산가옥을 개조해 만든 감성 숙소입니다. 기본적으로 게스트하우스지만 전실을 쓸 수 있는 개인실을 101호 딱 하나 운영하고 있어 예약이 가장 빨리 차기 때문에 예약해 두는 게 좋습니다.
다호 게스트하우스는 도심에 있어 이성당, 군산근대역사발물관, 군산근대미술관과 같은 명소가 주변에 위치해 도보로 걸어가기 좋은 곳입니다.
정갈하지만 다호 게스트하우스만의 매력이 느껴지는 마당이 보이고 커다란 통창으로 되어 있어 안쪽에서는 바깥이 바깥에서는 안이 시원하게 보입니다.

101호는 넓은 방에 넓은 침대와 에어컨, 일본식 가옥의 특성이 나타나는 천장과 벽이 보이고 우아하고 정적인 분위기를 더해주는 원목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어 가볍게 차를 마시기 좋습니다.
그 외 미니 냉장고와 토스트기, 조명, 디퓨저, 칫솔, 커피믹스, 딸기잼이 마련되어 있고 냉장고에는 커피와 물 식빵이 있어 배고플 때 먹기 좋습니다.
침실 밖 전실에는 바깥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구옥의 감성을 느끼며 고요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다호 게스트하우스를 추천해 드립니다.
5. 소설여행

◆ 전북 군산시 월명로 516-1
◆ 체크인 PM 15:00 – 체크아웃 AM 11:00
◆ 0507-1405-9494
◆ 와이파이, 모던, 체험활동, 독채, 온돌방, 복층, 풀빌라, 야외 자쿠지
소설여행은 도심에 위치해 군산 유명 관광지를 도보로 둘러보기 좋은 숙소입니다. 마당에는 귀엽고 순한 고양이들이 있어 고양이를 사랑하는 분들에게 최적의 장소입니다.
소설여행의 객실은 봄가을, 여름, 겨울이 마련되어 있고 객실마다 다르게 꾸며져 있어 각자의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독채이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숙소로 오는 길 개별 정원을 감상할 수 있어 인생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통창이 있어 개방감이 좋고 화이트와 북유럽식 월넛 원목 가구로 꾸며져 한층 감성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야외에는 가볍게 식사하거나 커피 한잔하기 좋은 테라스가 있고 옆에는 야외 자쿠지가 마련되어 있어 추운 한겨울에도 따뜻한 물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자쿠지 위쪽에 설치된 나무로 만들어진 물 입구에서 따뜻한 물이 흘러나와 자쿠지로 쏟아지게끔 설계해 일본 옛 온천의 감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군산 감성 숙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근대 역사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숙소부터 시작해 현대적인 특성과 구옥의 특성을 살린 숙소는 수많은 여행자의 발길을 군산에 돌리게끔 하는 매력을 갖추었습니다.
특히 소개해 드린 숙소에서 바라보는 눈이 내리는 겨울의 풍경은 무척 아름다울 것입니다. 한 발 더 깊숙이 다가온 이번 겨울에 소개해 드린 군산 숙소에서 하루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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