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손꼽히는 한옥 호텔과 게스트하우스를 모았다.

대한민국의 수도 세계 최고의 도시 10위에 선정된 서울은 관광객이 는 만큼 그들이 관심갖는 곳도 늘었습니다. 대게 명동, 북촌 한옥마을, 전통시장, K-문화를 즐기지만 한옥에서 머무는 것 또한 여행 중 로망으로 자리했습니다.

한국인들도 호캉스를 넘어 전세계가 주목하는 2024년 여행 핫한 키워드인 웰빙을 위해 국내 여행을 떠납니다. 이를 접목해 호텔에서도 요가, PT, 산책 코스를 제공하며 건강한 쉼을 통해 제대로된 리프레쉬를 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한국에 여행 온 외국인들과 서울로 여행 올 지방러들에게 소개해줄 한옥 호텔과 게스트 하우스는 어디가 좋을까요?

수도인 만큼 붐비는 도시지만 여유를 누릴 수 있는 전통과 현대의 조합이 기막힌 서울의 한옥 숙소를 소개합니다.

[서울 한옥 숙소 BEST 5]

1.락고재

2.청연재

3.누하동 사이드

4.자명서실 by 라까사호텔

5.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주소: 서울 종로구 가회동 218
◆예약사이트: https://booking-engine.onda.me/rakkojaeseoul
◆홈페이지: http://rkj.co.kr/

‘옛것을 누리고 맑고 편안한 마음이 절로 드는 곳’이라 칭하는 서울 대표 한옥 호텔입니다.

서울 도심에서 볼 수 있는 한옥 호텔 중에서도 규모가 크며 천연 황토로 만든 찜질방, 일본식 1인용 반신 욕조 등이 있으며 숙박객들에게 김치 담그는 법, 한복 체험 등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북촌로6길 13-2
◆예약사이트: http://hcyj.kr/renew/mobile/index.php# or 02-744-9200
◆홈페이지: http://hcyj.kr/renew/mobile/index.php

1936년에 지어진 한옥으로, 강화도의 어느 갑부가 지었다고 전해집니다. 청연재는 처음 거주를 위한 주거주택으로 이용됐지만 이후 한옥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호텔로 재탄생했습니다.

기존의 서까래, 기와 등은 보존이 잘되어 있었지만 호텔로 변화하면서 디테일 하나하나 신경썼기에 전세계 호텔 예약 사이트인 아고다, 부킹닷컴 등에서 평점이 매우 높은 편입니다.

총 5개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으며 식사를 제공하고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소통이 가능한 한옥 호텔입니다.

시인 ’이상‘의 절친이었던 고 구본웅 화백이 거주한 곳으로 추청되는 한옥 호텔입니다. 게스트하우스로 리모델링되었으며 통유리로 개방감을 준 곳입니다.

전통적인 한옥에 세련된 감각을 더한 곳으로 전 객실에 통창을 설치해 방에 있어도 마당을 내다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조경 또한 아름다우며 계절에 따라 변하는 나무들을 만날 수 있는 힐링 공간입니다.

◆주소: 서울 종로구 북촌로11라길 11
◆예약사이트: https://zamyung.com/CONTACT or 네이버 예약
◆홈페이지: https://zamyung.com/

자명서실 by라까사호텔은 북촌 7경에 자리한 한옥입니다. 숙박비가 다른 곳보다 비싼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고 따뜻한 분위기가 인상적인 호텔입니다.

숙박객들에 한해 다도, 명상, 독서 등 한옥에서 향유할 수 있는 휴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한식 조식을 추가하면 불고기, 미역국, 계란말이, 김치 등을 맛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 웰컴티, 미니바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주소: 인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200
◆예약사이트: 호텔스컴바인 / 부킹닷컴 등
◆홈페이지: https://gyeongwonjae.ambatel.com/incheon/main.amb

서울은 아니지만 서울 근처의 대한민국 최첨단 국제도시 인천 송도 빌딩 숲 속에 고풍스런 자태를 자랑하는 한옥 호텔입니다. 5성급 한옥 호텔로 총 30여개의 객실이 있는 곳입니다.

한식당과 연회장, 야외 마당 등을 갖추고 있으며 한복 체험, 전통놀이 체험 등 다양한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인천공항에서 자동차로 25분, 서울에서 자동차로 1시간 정도 소요되며 주변에는 송도 센트럴파크를 비롯해 아울렛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