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여성 유튜버가 휴양지에서 겪은 섬뜩한 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해외여행을 하며 평온한 인상을 공유하는 유튜브 채널 로빈의 운영자 로빈은 편안한 영상으로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최근 로빈은 언제나 그렇듯이 파리 50일 살기를 목표로 하며 아름답고 친숙한 일상을 공유하며 구독자의 프랑스 여행을 꿈꾸게 해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로빈이 친구와 프랑스 니스로 여행을 떠난 영상에서 소름 끼치는 장면이 담기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자꾸만 따라오는 수상한 소녀

최근 로빈이 게시한 영상에서는 프랑스 니스에 도착한 로빈과 친구가 숙소로 가는 길에 어린 소녀와 마주치게 됩니다. 소녀에게 친절하게 인사를 건네자, 숙소로 걸어가는 20분간 소녀가 이들의 뒤를 따라옵니다.
숙소로 들어가기 전 소녀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한 두 사람은 체크인한 뒤 마트를 가기 위해 나왔는데요. 놀랍게도 숙소 1층 현과 밖에 소녀가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의아한 마음에 소녀를 경계했지만 10살도 되지 않는 어린 소녀라는 것을 알고 경계를 풀고 이야기하며 함께 마트로 향했습니다. 소녀는 두 사람에게 “나는 너희들의 베스트 프렌드”라고 말하며 숙소에 같이 가고 싶다고 끈덕지게 요구했습니다.
결국 마트 직원이 소녀를 쫓아낸 뒤 놀란 두 사람에게 “소매치기를 하려던 아이다”라고 설명하면서 소매치기를 조심할 필요가 있다고 친절하게 경고해 주었습니다.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숙소로 다시 돌아온 두 사람은 엘리베이터에서 외국인 남성과 마주치며 가볍게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남성은 로빈에게 악수를 청한 뒤 내민 로빈의 손등 위로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 뒤로 남성이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로빈은 하루 동안 다양하게 벌어진 일들을 회상하며 “파란만장하다 진짜”하고 웃고는 숙소로 돌아왔습니다.
정체불명의 노크 소리

그러나 진짜 파란만장한 일은 이제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정체 모를 노크 소리가 평온한 휴식을 깬 것입니다. 로빈은 저 노크 소리 주인이 소매치기 소녀인지, 엘리베이터 남자인지, 또 다른 삼자인지 알 수 없어 문을 열 수가 없었습니다.
노크 소리는 계속되었고 로빈은 어쩔 줄 모르다가 센스를 발휘해 유튜브에서 경상도 남자 목소리를 찾아 틀었습니다. 그러자 노크 소리는 곧 사라졌습니다. 호스트에 연락한 로빈은 상황을 설명했고, 복도에 설치된 카메라를 보여주면서 “걱정하지 마. 보안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어”라고 설명해 두 사람을 안심시켰습니다.
이후 노크 소리가 들리는 일은 없었고 로빈과 친구는 두려움을 웃음으로 승화하며 다시금 파리 여행을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번 영상을 본 구독자 중 몇몇은 “나도 니스에서 같은 일을 겪었다”면서 경험담을 밝혀 소름을 돋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대부분 나홀로 여행자이거나 두 명의 여성 여행자였는데요. 로빈의 대처를 보고 매우 잘한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프랑스 니스는 파리에서 비행기 1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한 바닷가 마을입니다. 겨울에도 지중해성 기후가 유지되어 매년 다양한 영화제와 축제가 개최되는 곳으로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아름다운 휴양지입니다.
환상적인 절경을 자랑하는 것과 별개로 보통 유럽 국가에서 그러하듯이 프랑스 니스에서도 여행자를 대상으로 한 소매치기 범죄와 성범죄가 계속 일어난다고 합니다.
여행자가 많이 오는 아름다운 휴양지라고 안심하지 마시고 해외여행을 갈 시 늘 경계하고 안전에 유의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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