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하다 죽을 수도 있어요”…절대 운전해선 안 되는 국가 TOP4

이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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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운전해서는 안 되는 국가 TOP4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 난폭운전 / 사진=pinterest, 게티이미지뱅크

운전하다가 사고가 나는 일은 전 세계 어디서나 빈번합니다. 운전하다 보면 각종 난감한 일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아 항시 조심스럽게 운전해야 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하지만 그 상식을 깨고 멋대로 난폭 운전을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요. 유독 운전 상태가 심각하고, 난폭한 운전자가 많아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나라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인도

인도 거리 상황 /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인도는 난폭 운전을 하는 사람들이 상상 초월하게 많기로 유명합니다. 정제되지 않은 무질서함과 굉장히 복잡해 여행자들을 고민하게 만드는 도로 상황은 과묵하고 차분한 사람들조차 화를 내게끔 할 정도입니다.

인도의 교통 상황은 전 세계에서 혀를 내두를 만큼 악명이 자자합니다. 도로의 차선이 없어 사람과 부딪힐 듯 말듯 위험한 곡예와 역주행을 하는 차들과, 거리낌 없이 무단횡단을 하는 시민들과 동물들. 그렇기 때문에 인도의 매년 교통 사고량은 매우 높습니다.

 

2. 사우디 아라비아

사우디 아라비아 난폭운전 / 사진=researchgate, arabnews

사우디 아라비아는 속도를 제한하지 않아도 쭉 달릴 수 있는 광활한 사막 지대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스피드에 목숨을 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이런 스피드를 즐기는 이들을 “hagwalah”라고 부릅니다. “Hagwalah”는 뿐만 아니라 마치 서커스처럼 곡예를 부리고 난폭하게 운전하며 사방을 위협하기에 조심하는 게 좋습니다.

 

3. 중국

중국 보복 운전, 무질서 / 사진=kbs, farwestchina

중국은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 중 한 곳인 만큼 각종 운전 관련 사고가 빈번한 나라입니다. 운전 기술과 형편의 부주의 논란이 끊임없지만 그중 특히 차를 모는 중국인의 시민의식은 최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이유 없이 도로에서 차를 멈추거나, 차선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넘나들어 상대방까지 위험에 처하게 하는 등 이런 일들이 잦다 보니 교통사고로 인해 중국 기준 하루 평균 160명이 사망한다는 통계까지 있습니다.

이런 난폭운전뿐만 아니라 보복 운전과 관련한 심각한 사건이 하루가 멀다고 뉴스에 나오고, 중국 기준 한 해 보복 운전 건수가 1,700만 건에 이르렀다는 통계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외여행으로 갔을 시 운전을 하면 안 되는 국가 TOP1이 오르기도 했습니다.

 

4. 러시아

보드카 마시는 러시아인, 러시아 보복 / 사진=유튜브 Mr.Entertainment, 온라인커뮤니티

러시아는 과속이 기본입니다. 마치 일상처럼 이루어지는 밥을 먹는 것과 같습니다. 겨울이 되면 많은 눈이 쌓이면서 도로 표지판이 전혀 보이지 않게 됩니다. 또한 차선이 제대로 구분되지 않게 되어 그때마다 운전자들은 자기 멋대로 판단해서 운전한다고 합니다.

그런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보니 과속은 배경에 난폭 운전뿐만 아니라 보복 운전 또한 일상이라고 합니다. 추운 기온 탓에 보드카를 물처럼 마시는 이들이 압도적으로 많아 러시아에서는 음주 운전율과 뺑소니 비율도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운전해서는 안 되는 국가 TOP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해마다 운전하는 인구가 늘어나지만 제대로 통제가 되지 않고 올바른 단속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언제 어떻게 최악의 상황이 벌어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소개해 드린 국가에서는 운전하지 않는 게 최선인 듯싶습니다. 렌트를 하기보다 버스나 지하철, 배, 택시를 이용하는 게 가장 안전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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