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BEST 5?

우리가 사는 대한민국도 상당히 작은 크기의 한 나라인데요. 하지만 지구에는 대한민국이 엄청 크다고 생각하게 될 작은 나라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BEST 5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나우루

나우루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공화국 중 하나로, 오세아니아의 남태평양 지역에 자리 잡고 있는 약 21.3㎢의 면적을 가진 공화국입니다.
나우루는 12,000명 미만의 인구를 가지고 있으며, 주로 영어와 나우루어를 사용합니다. 높은 인구 밀도와 자원 부족으로 인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상황에 부닥쳐 있는데 과거에는 화석 연료의 채굴로 번창했지만, 자원 고갈로 인해 현재는 다른 경제적 지원이 필요합니다.
투발루

투발루는 오세아니아의 폴리네시아에 있는 섬나라로, 나우루와 비슷하게 작은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9개의 작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면적은 약 26㎢ 정도이며 인구는 약 11,000명 정도로 나우루와 비슷한 규모입니다.
투발루 역시 해수면 상승으로부터 위험을 겪고 있어 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국제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주요 수입원은 어업과 자연환경을 통한 관광업입니다.
산마리노 공화국

산마리노는 이탈리아 일부로서 독립한 나라로 이 작은 공화국은 면적이 약 61㎢ 정도로, 인구는 약 34,000명 정도입니다.
산마리노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지속 해서 존속하는 공화국 중 하나로 알려져 있으며, 중세 시대의 역사적인 유적과 아름다운 풍경으로 유명합니다. 산마리노는 이탈리아에 완전히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독립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씨랜드 공화국

씨랜드 공화국은 영국 해안 근처에 위치한 나라로, 작은 해상에 세워진 건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씨랜드는 특이한 역사를 갖고 있는데 1967년에 미국의 라디오 해적 방송국으로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수도가 없어 정식으로 인정받지는 않았지만, 씨랜드의 주민들은 자신들을 독립 국가로 간주하고 있고 개인의 자유와 독립을 강조하며, 자금 조달을 위해 "바이트 코인"과 같은 디지털 통화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그레나다

그레나다는 나무로 둘러싸인 아름다운 섬 국으로, 카리브해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면적은 약 344㎢, 인구는 약 110,000명 정도로 작은 규모입니다.
그레나다는 푸른 바다와 화이트 샌드 비치, 그리고 아름다운 하이킹 로드로 유명하고 ‘매력적인 조경의 섬’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으며, 바나나 생산과 매력적인 관광업을 중요한 수입원으로 두고 있습니다.
그레나다는 독립 국가로 1974년에 영국으로부터 독립하고 현재는 연방 공화국 체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
작은 나라지만 그 크기와 인구수에 비해 독특한 역사, 문화, 자연환경, 그리고 지리적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각 나라는 고유한 도전과 기회를 마주하며 국제 사회에서 자신만의 역할을 수행하고 작은 규모에서도 큰 중요성을 지니고 있으며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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