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물 분실 주의! 가장 수하물 분실이 많은 미국 항공사 순위
항공편 지연 및 취소와 함께, <수하물 분실>은 여행객들에게 가장 큰 골칫거리 중 하나입니다. 장시간 비행 후 목적지에 도착한 후에, 항공사가 위탁수하물을 분실했다는 것을 알게 되면 큰 충격에 휩싸일 것입니다. 설사 짐을 받더라도 어디서 어떻게 있다 왔는지 모를만큼 캐리어 손상 및 물품 분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포브스 매거진에 따르면 미국교통부의 항공 소비자 보고서를 기반으로 수하물 관리 최악의 항공사를 밝혔습니다. 아메리칸 항공사는 평균 약 1천개당 5.34개를 분실하거나 파손되어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미국 항공사를 이용 시에는 기내 반입 수하물만 들고 타는 것이 가장 현명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수하물 분실 걱정을 덜고 수하물 벨트 앞에서 기다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기내 수하물만 들고 탄다면 공항에서 대기 시간이 줄어들고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가장 수하물 분실이 많은 항공사는 어디일까요? 미국 여행 시나 미국 항공사를 이용할 때 참고하면 좋겠습니다.
가장 수하물 분실이 많은 미국 항공사 순위
1.아메리칸 항공 American airlines
2. 유나이티드 항공 United air
3. 알래스카 항공 Alaska air
4. 제트블루 JetBlue
5. 프론티어 항공 Fly Frontier
6. 델타 항공 Delta air
7. 하와이안 항공 Hawaiian airlines
1.아메리칸 항공 American airlines
아메리칸 항공은 수하물 분실 또는 손상에 대한 최악의 항공사로, 1,000개의 가방당 5.34건의 분실 사고가 있었습니다.
비록 총 위탁수하물 수에 비해 낮은 비율이지만, 아메리칸 항공은 여전히 수하물을 잃어버릴 가능성이 가장 높은 항공사인 점은 분명합니다.
2. 유나이티드 항공 United air
그 다음으로 유나이티드 항공은 분실 및 손상된 수하물이 많은 편입니다. 이 항공사의 위탁 수하물은 1,000개의 가방당 4개의 분실 사고가 있었습니다.
유나이티드는 또한 23년도 여름시즌에 일방적으로 가장 많은 취소를 한 항공사이기 때문에, 지금 유나이티드 항공사를 통해 여행 예정인 사람들은 여행 풀 보험 등의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3. 알래스카 항공 Alaska air
수하물 분실 및 잘못 취급 비율이 높은 또 다른 항공사는 알래스카 항공입니다. 시애틀에 본사를 둔 알래스카 항공사는 1,000개의 가방당 3.8건의 분실 사고가 있었습니다.
알래스카 항공사는 또한 X(구 트위터)사용자들 사이 가장 인기 있는 미국 항공사이기 때문에, 가끔 분실된 수하물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보다 알래스카 항공의 긍정적인 점을 염두해 예약한다고 합니다.
4. 제트블루 JetBlue
제트블루는 분실 및 잘못 취급된 수하물에 대한 최악의 항공사 순위에 들어갑니다. 제트블루 역시 1,000개의 가방당 3.17개의 분실 이슈로, 뉴욕에 본사를 두고 있는 제트블루 항공사는 수하물 관리 부실로 유명합니다.
5. 프론티어 항공 Fly Frontier
프론티어 항공은 이 상위 목록에 있는 다른 항공사보다 사고가 상대적으로 적으며, 가방 1,000개당 분실되는 수하물이 3.09개가 됩니다.
그러나, 프론티어는 숨겨진 수수료가 가장 높은 항공사이며, 이 수수료에는 가방 체크도 포함됩니다. 기내 수하물을 이용한다면, 돈을 절약하고 수하물 분실 또는 손상의 위험을 피할 수 있습니다.
6. 델타 항공 Delta air
델타는 최근 높은 고객 만족도로 인해 북미 최고의 항공사로 선정되었습니다. 이 항공사는 정시 항공편의 비율이 가장 높고 지연과 취소가 가장 적습니다.
잃어버린 짐에 관해서는, 1,000개의 가방당 3.08개의 이슈가 있는 적은 편입니다.
7. 하와이안 항공 Hawaiian airlines
마지막으로, 하와이안 항공은 이 순위에서 수하물 사고가 가장 적습니다. 미국 50번째 주인 하와이에 본사를 둔 하와이안 항공사는 1,000개의 가방당 분실되거나 잘못 취급된 수하물이 2.90건을 기록하였으며, 이 항공사는 다른 모든 항공사에 비해 수하물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가장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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