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도 혼자 가면 위험한 나라 BEST 5

요즘은 여행 유튜버들의 인기가 많아지면서 혼자 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데요. 지인과 함께 가는 게 아니라 아무래도 혼자 가다 보면 치안에 더 신경 쓰게 되고 미리 알아보고 여행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부터 범죄나 치안 문제로 여행하기 위험한 나라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브라질

브라질은 세계에서 축구를 제일 잘하는 나라로 예수상이나 이과수 폭포 등 많은 볼거리가 있어서 전 세계 여행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나라인데요.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지만, 브라질은 범죄율이 높고 치안이 안 좋기로 소문난 나라입니다.
특히 대도시 지역에서는 절도, 강도, 살인, 폭력 범죄 등이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이러한 범죄로 인해 시민들의 안전은 늘 위협받고 있습니다.
마약 카르텔과 조직범죄 그룹은 브라질의 범죄 문제에 큰 영향을 미치며 마약 거래와 관련된 범죄는 규모가 거대합니다. 이에 따라 경찰과 법 집행 당국은 마약 카르텔과의 전투를 항상 벌이고 있고 또 총기 보유율이 높고, 무장 폭력 사건이 상대적으로 많습니다. 이러한 사건으로 인해 무고한 시민들이 부상을 입거나 희생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야간은 당연히 안 나가는 게 중요하고 낮에도 종종 강도를 만날 수 있으므로 만약 그런 강도를 만났다면 그냥 가지고 있는 돈이나 물건을 다 주는 게 안전하게 상황을 넘기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터키

터키 또한 위험한 국가 리스트에서 빠지지 않는 여행지 중 하나로 터키를 홀로 여행하는 한국인 여성의 성폭력 피해가 많이 증가했다고 밝히며 관광객들의 각별한 주의를 요구하기도 했습니다.
또 여행 중에 가방, 지갑, 핸드폰 등의 소지품을 주의 깊게 관리해야 합니다. 공공장소에서는 가방을 겨드랑이에 끼고, 지갑은 주머니에 넣어두고, 핸드폰을 주의해서 다루셔야 합니다. 특히 관광 명소와 시장에서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지막으로 터키는 이슬람 문화와 서구 문화가 결합한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어 현지 문화와 관습을 존중하고, 복장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집트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 여행을 할 때 여행객들의 의사와 상관없이 옆에서 가이드를 해준 후 돈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많고 또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낙타를 태워준 다음 돈을 달라고 하는 행위들이 정말 많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는 혼잡한 상황에서는 소지품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특히 버스나 지하철에서 주머니에서 손을 떼면 안 됩니다. 마지막으로 군사 시설물, 경찰서, 국제공항 등 군사 또는 경찰 시설 근처에서 사진을 찍으면 불법행위로 간주하여서 잡혀갈 수 있습니다.
인도

인도는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 신체 일부를 만지는 경우가 흔하고, 캣콜링도 빈번하게 일어나며 소매치기의 위험도 정말 많은 나라입니다. 특히 인도에서 음식과 물에 대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식품 안전에 주의를 기울이며 신선한 음식을 신뢰할 수 있는 식당에서 식사해야 합니다. 물은 물병에 포장된 물이나 끓인 물을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가짜 여행사인지 확인도 해야 합니다. 마치 관광코스를 이용시켜 줄 것처럼 말하고 다음 날 만나기로 한 장소에 안 나타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혼자 여행하기 위험한 나라 BEST 5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최대 위험한 나라는 방문을 안 하는 게 좋지만 방문하게 된다면 오늘 말씀해 드린 주의 사항 꼭 기억하시고 항상 조심하게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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