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몬스 테라스에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트리

연말이 다가오면서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가 크리스마스 트리와 일루미네이션으로 화려하게 변신했습니다. 시몬스 침대는 2018년부터 매년 ESG 경영의 일환으로 이 행사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합니다.
이 행사는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목표로 기획되었으며, 해를 거듭할수록 전국적인 크리스마스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올해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은 '하트'를 주제로 하여, 공간 곳곳에 하트 모양의 조명과 오브제, 오너먼트를 배치해 따뜻하고 로맨틱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주차타워에서 테라스로 향하는 길목에는 6m 높이의 대형 트리가 설치되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또한, 테라스의 대표적인 인증샷 명소인 잔디 정원에는 수천 개의 컬러 전구와 오너먼트로 장식된 최대 8m 높이의 메인 트리 2개를 포함해 총 4개의 트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트리 꼭대기에는 별 모양의 조명이 달려 있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합니다. 대형 트리 옆에는 대형 하트 리스들이 설치되어 로맨틱함을 더합니다.

유럽풍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테라스 중정은 함박눈을 연상시키는 대형 눈꽃 조명과 화려한 불빛으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대형 캔디케인과 스탠딩 오크 테이블, 파라솔을 중정 곳곳에 배치하여 이국적인 풍경을 선사합니다.
파라솔에도 하트 모양의 조명이 설치되어 방문객들에게 더욱 로맨틱한 분위기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장식들은 방문객들에게 마치 동화 속에 들어온 듯한 특별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시몬스 테라스 내의 인기 카페인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에서도 크리스마스 트리 및 일루미네이션 점등에 맞춰 겨울 시즌 메뉴와 빨간색 하트 모양이 그려진 컵을 준비하여 방문객들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합니다.
이러한 세심한 배려는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합니다.

시몬스 테라스의 크리스마스 일루미네이션은 매년 많은 이들의 발길을 이끌며, 연말연시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줍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아름다운 장식과 다양한 볼거리로 방문객들을 맞이하고 있으니,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방문하여 소중한 추억 만들어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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