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안산시티투어, 뱃길 신설로 코스 3종 체계 본격 가동

2026 안산시티투어 버스가 3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행에 들어간다. 올해는 기존 시내권·대부도 해변 코스에 시화호-대부도 뱃길 연계 코스가 새로 추가되면서 총 3종 체계로 운영된다.
중앙역과 서울 광화문역을 출발지로 두고, 스토리텔러가 전 코스에 동행한다. 안산시가 주도하는 지역 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뱃길 운항은 반달섬과 방아머리선착장을 잇는 구간에서 3월 1일부터 월·화 휴항 체계로 진행된다.
이용요금은 중앙역 출발 기준 성인 6,000원, 청소년·경로 4,000원이며, 광화문역 출발 시 9,900원이 적용된다.
시화호-대부도 뱃길 신설 배경과 운항 구조

2026년 가장 큰 변화는 시화호-대부도 뱃길 코스의 신설이다. 반달섬과 방아머리선착장을 오가는 이 노선은 해양 생태계를 직접 관찰할 수 있는 구간으로 구성됐으며, 시즌별로 운항 시간이 다르게 편성된다.
3-4월과 8-9월 주말 기준 1회차는 반달섬 출발 11:00, 방아머리 귀환 12:30이며, 5-7월에는 12:00 출발로 1시간 늦춰진다.
10-11월에는 09:30 출발로 앞당겨져 일조 시간에 맞게 조정된 편이다. 뱃길 이용 시 요금·체험료·보험·식비는 개인 부담이며, 여행자 보험 별도 가입도 필수다.
3종 코스별 출발지와 운행 시간

코스 유형에 따라 출발지와 시간이 구분된다. 시내권 및 대부도 해변 코스는 매주 목요일 중앙역에서 09:30에 출발하며, 토요일에는 광화문역 08:30 또는 중앙역 09:30에서 탑승할 수 있다.
대부도 순환코스는 구)방아머리 선착장에서 주말·공휴일에 한해 10:30, 12:30, 15:30 세 차례 출발하며 귀환은 16:30이다.
45인승 버스에 최대 30명이 탑승하고, 최소 모객은 일반형 20명, 뱃길형 15명 이상이어야 운행된다. 우천·기상 악화 시 운행이 취소되며 이용요금은 100% 환불된다.
단체 맞춤형 운영과 체험 콘텐츠 구성

단체 관광 수요를 고려한 맞춤형 운영도 특징이다. 일반형은 20명 이상 모객 시 관광지 3곳 이상을 포함한 코스로 운행되며, 뱃길형은 15명 이상 기준에 관광지 2곳 이상이 편성된다.
체험 콘텐츠로는 그랑꼬또 와이너리, 종이미술관, 유리섬, 탄도항 요트체험, 어촌갯벌체험마을, 세종도예원 등이 코스에 포함된다.
안산갈대습지, 바다향기수목원, 구봉도 해솔길 등 자연 경관지와 성호박물관, 단원미술관 등 문화시설도 시내권 코스에 배치됐다.
사전예약제 운영 방식과 취소 규정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출발 최소 5일 전까지 ㈜대한여행사(031-485-0114)에 전화 예약 후 입금을 완료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취소 수수료는 출발 5일 전 전액 환불, 3일 전 80%, 2일 전 50%이며 1일 전에는 환불이 불가하다. 환불 소요 기간은 7일이다.
대한여행사 취소 전화 접수는 평일 09:00-18:00이며 주말·공휴일은 접수가 되지 않으므로 일정 변경 시 미리 연락해야 한다. 안산시청 관광과(031-481-3512)에서도 관련 문의가 가능하며, 상세 코스 정보는 안산시 관광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티투어는 뱃길 신설과 체험 콘텐츠 확대를 통해 기존 버스 중심 관광에서 해양·문화를 아우르는 복합 프로그램으로 전환됐다. 수도권 접근성(광화문역 출발)과 계절별 코스 변화가 맞물려 반복 방문 유인도 갖춘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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