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핵심 요약
- 심쿵섬쿵 거제 반값여행은 외지인 2~4인이 1박 이상 여행 시 소비액의 50%를 최대 20만 원까지 지역 상품권으로 환급하는 시범사업입니다.
- 접수는 4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4월 15일부터 5월 31일 사이 여행을 완료하고 10만 원 이상 소비해야 지원 대상이 됩니다.
- 필수 미션인 유료 관광지와 전통시장 방문 및 SNS 인증샷 게시를 완료하고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에 증빙 서류를 제출해야 환급을 받습니다.
거제시가 2026년 4월 13일부터 ‘심쿵섬쿵 거제 반값여행’ 시범사업 사전 신청을 시작했다. 거제 외 지역에 거주하는 2~4명이 팀을 이뤄 1박 이상 여행하면 소비 금액의 50%를 최대 20만 원까지 거제사랑상품권으로 돌려받는 구조다.
사업 신청은 오는 5월 29일까지, 실제 여행은 4월 15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다녀와야 한다. 합산 소비 금액이 최소 10만 원을 넘어야 환급 자격이 생기며, 예산이 소진되면 접수가 조기 마감될 수 있어 빠른 신청이 필요하다.
소비 50% 환급과 거가대교 추가 혜택

거제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핵심 혜택은 여행 중 식당, 카페, 관광지 입장료, 유람선 등에서 쓴 금액의 50%를 거제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이다. 최대 환급액은 팀당 20만 원이며, 10만 원 이상 소비 시 적용된다.
여기에 거가대교 통행료의 50%를 최대 1만 원 한도로 추가 지원하는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자가용으로 거제를 오가는 팀이라면 통행료 부담까지 줄일 수 있는 셈이다.
환급 받으려면 충족해야 할 4가지 미션

환급 신청이 가능하려면 반드시 4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거제 내 숙박시설에서 1박 이상 투숙하고, 유료 관광지 1곳 이상과 전통시장 1곳 이상을 방문해야 하며, 팀 전원이 함께 찍힌 사진을 개인 SNS에 게시하는 것도 필수다.
조건 중 하나라도 빠지면 환급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에 여행 중 증빙 자료를 꼼꼼히 챙겨야 한다. 여행 종료 후 7일 이내에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정산이 이뤄진다.
유료 관광지·전통시장 방문 코스 예시

미션을 충족하면서 즐길 수 있는 코스도 자연스럽게 짜인다. 유료 관광지 조건에는 해상 정원으로 알려진 외도 보타니아(성인 입장료 약 1만 1000원)가 해당되며, 4월에는 튤립과 수선화가 개화한다. 매미성은 2003년 태풍 매미 이후 조성된 바위 성벽으로 무료 입장이 가능하지만, 유료 관광지 조건에는 해당되지 않는다.
전통시장 조건은 고현시장 방문으로 충족할 수 있으며, 시장 내에서는 유자빵과 유자효차가 지역 명물로 통한다. 바람의 언덕, 신선대 같은 자연 명소는 별도 입장료 없이 들를 수 있어 일정을 늘리기 좋다.
거제 반값여행 홈페이지 사전 신청법

신청은 거제 반값여행 공식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4월 13일부터 5월 29일까지다. 팀 구성 인원은 2~4명으로, 팀장 1인이 대표로 신청하면 된다.
환급 불가 항목으로는 숙박비, 렌터카, 주유비, 유흥·단란주점 이용료가 명시돼 있어 이 항목을 제외한 소비로 10만 원을 채워야 한다. 예산이 한정된 시범사업인 만큼 조기 마감 가능성이 있어 신청 시작 직후 접수하는 것이 유리한 셈이다.

거제시가 이번 사업을 통해 체류 시간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노리는 구조다. 숙박부터 관광지, 전통시장까지 동선을 엮도록 설계된 조건이 지역 소비를 고르게 분산시키려는 의도를 담고 있다.
4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이어지는 봄 성수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거제의 봄철 대표 먹거리인 도다리쑥국과 멍게비빔밥을 즐기기에도 적합한 시기다. 소비 조건을 채우면서 제철 음식까지 경험할 수 있어 여행 만족도를 높이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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