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여행 리워드
1박 이상 머물면 특산품 배송

2026년 1월부터 충청북도 영동군이 관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경비의 40%를 지역 특산품으로 환급하는 ‘여행리워드 사업’을 추진한다.
영동군에서 숙박비, 식비, 특산품 구입 등으로 50만원 이상을 사용하면 최대 20만원 상당의 곶감, 호두, 와인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
이 사업은 2025년 한 해 동안 투입 예산 대비 7배의 지역경제 창출 효과를 기록하며 검증된 프로그램이다. 영동군은 체류형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12월까지 사업을 운영하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종료된다.
영동군 여행 리워드

영동 여행 리워드 사업은 개인, 가족, 1~20인 미만의 소규모 팀이 신청할 수 있으며, 대표자를 포함한 팀 전원이 영동군 외 지역 거주자여야 한다. 특히 영동군 내 유료 관광지 1개소 이상 방문과 1박 이상 숙박이 필수 조건이다.
숙박 영수증을 제출하지 않으면 여행 첫째 날 지출 금액만 인정되므로, 최대 환급액을 받으려면 숙박 증빙이 필요하다.
지급 기준은 사용 금액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 사용 시 4만원 상당, 20만원 이상 30만원 미만은 8만원, 30만원 이상 40만원 미만은 12만원, 40만원 이상 50만원 미만은 16만원, 50만원 이상은 20만원 상당의 특산품을 받게 된다.
게다가 신용카드 영수증, 현금영수증, 계좌이체 내역 등 결제 증빙이 모두 인정되므로 현금 사용자도 참여할 수 있다.
리워드 신청 절차

신청 절차는 여행 전과 후로 나뉜다. 먼저 영동군 홈페이지(www.yd21.go.kr) 문화관광 메뉴에서 관광 안내 책자를 사전 신청해야 하며, 여행을 마친 뒤 10일 이내에 영수증, 숙박 증빙, 설문지를 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우편 발송 비용은 본인이 부담하며, 영동군 관광과에서 심사를 거쳐 특산품을 택배로 발송한다.
2025년에는 관광 안내 책자 신청자가 303명에 달했고, 이 중 42명이 리워드를 받았다. 반면 유흥업소, 미용실, 피부관리샵, 골프연습장, 노래방, 당구장 이용 금액과 상품권 등 현금성 교환권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한편 영동군 관광과 인스타그램 ‘영동어디갈겨’를 팔로우하고 개인 SNS에 인증하면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예산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선착순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

이 사업은 선착순 방식으로 운영되며, 예산이 한도에 도달하면 조기 종료된다.
따라서 영동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관광 안내 책자를 신청하고, 여행 후 즉시 서류를 제출하는 것이 유리하다.
영동군은 와인, 포도, 호두, 곶감 등 특산품으로 유명한 지역인 만큼, 리워드로 받는 특산품의 만족도도 높을 것으로 보인다.

영동 여행 리워드 사업은 여행경비 부담을 줄이면서 지역 특산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025년 한 해 동안 예산 대비 7배의 경제 효과를 기록한 만큼, 2026년에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전망이다.
체류형 관광을 장려하는 이 프로그램은 1박 이상 숙박을 필수 조건으로 두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며, 특산품 환급 방식으로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영동군 관광과(043-740-3216)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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