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의 숨결을 맡을 수 있는 그리스 섬

그리스는 숨 막히는 전망을 자랑하는 여행지로 민주주의의 발원지 아테네부터 호전적인 스파르타까지 다양한 고대 문화가 가득한 곳입니다.
지중해성 기후로 사계절 여행하기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고 눈부시게 하얀 벽이 인상적인 섬 여행으로도 유명합니다. 대표적으로 산토리니가 가장 유명한데요. 그 외 아름다운 풍경으로 사랑받는 그리스 섬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미코노스 섬

◆ 그리스 대표적인 관광 섬
◆ 명칭은 아폴로 손자 뮈코노스에서 기원
◆ 사각형 모양과 하얀 벽 집이 특징
◆ 특산물은 젤리 간식 로쿰, 아몬드, 수예품
미코노스 섬은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유명한 산토리니와 함께 대표적인 관광 섬입니다. 섬 이름은 그리스 신화 아폴로 손자 뮈코노스에서 기원하였고, 사각형 모양에 하얗게 페인트칠 된 집이 아기자기하게 모여있습니다.
미코노스 섬의 중심 마을은 호라이고 그리스어로 나라 혹은 마을이라는 뜻입니다. 1960년대부터 관광 섬으로 개발되기 시작했고 이전에는 풍차가 많은 섬으로 유명한 곳이었습니다.
젤리 디저트 로쿰, 아몬드 과자 아믹달로타, 수예품이 특산물입니다. 미코노스 섬의 상징은 페트로스라는 이름을 가진 펠리컨입니다.
2. 낙소스 섬

◆ 산토리니에서 두 시간 거리
◆ 키클라테스 제도 섬 중 가장 큰 섬
◆ 오래된 교회와 수도원이 많은 곳
◆ 아리아드네와 디오니소스 신화 속 배경지
◆ 아폴론 신전 돌문
낙소스 섬은 그리스의 숨겨진 보석으로 산토리니에서 두 시간 거리에 위치한 섬입니다. 키클라테스 제도 섬 중 가장 크고 비옥한 곳으로 대리석이 많이 나는 섬이기도 합니다.
산 위에 오랜 역사를 품은 교회와 수도원이 많고 아름다운 풍경을 간직한 구시가지 마을이 있는 섬입니다. 디오니소스와 아리아드네 신화의 배경인 낙소스 섬에는 6세기에 축조된 아폴로 신전의 흔적과 돌문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그 외 섬마을 할키에는 로컬 와이너리가 있으니, 와인에 관심 있는 분들은 방문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3. 파로스 섬

◆ 에게해 해상교통·페리교통의 중심지
◆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섬 TOP 10 선정
◆ 품질 좋은 흰 대리석 생산지
◆ 흰 대리석으로 만들어진 유명한 조각품 ‘미로의 비너스 상’
파로스 섬은 키클라데스제도의 심장부에 위치한 곳으로 중심지에 있는 만큼 페리교통의 중심부이자, 아테네 관문항 페레우스항과 크레타 헤라클리온까지 연결된 항로의 중간 기착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산토리니, 미코노스, 낙소스, 이오스 섬과 연결되는 해상 교통 중심지로도 활약하고 있어 반드시 가봐야 할 그리스 섬 TOP 10에 꼭 드는 섬입니다.
과거 품질 좋은 순백의 대리석이 많은 곳으로도 유명했으며 대표적으로 세계적인 작품 ‘미로의 비너스 상’이 파로스 섬의 하얀 대리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재는 대리석 생산이 중단된 상태이고 관광 섬으로 재탄생되었습니다.
4. 자킨토스 섬

◆ 그리스 이오니아 제도에서 세 번째로 큰 섬
◆ 관광산업 발달
◆ 나바지오 해변이이 유명
◆ 그리스 항공사 ‘스카이 익스프레스’ 통해 이동
자킨토스 섬은 그리스 이오니아 제도에서 세 번째로 큰 섬으로 관광 산업이 매우 발달하였으며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중 하나인 '나바지오 해변'이 있는 섬입니다.
자킨토스 섬의 명칭은 아르카디아인 추장 다르다노스의 아들 자퀸토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자킨토스 섬은 그리스 항공사 ‘스카이 익스프레스’를 통해 아테네 공항에서 편안하게 1시간 5분 만에 이동할 수 있습니다.
관광업이 매우 발달한 섬인 만큼 레스토랑, 바, 투어 회사, 상점가가 매우 많고 블루 동굴 투어, 나바지오 해변변, 거북이 섬 투어가 인기입니다.
5. 이드라 섬

◆ 신고전주의 건축물
◆ 자동차 비운행, 당나귀와 수상택시 통해 이동
◆ 자갈이 깔린 해안
◆ 그리스에서 가장 아름다운 낙조
이드라 섬은 그리스의 옛 모습은 간직한 섬으로 차를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 교통수단으로 당나귀들과 수상택시를 이용합니다.
이드라는 ‘샘이 있는 섬’이라는 뜻을 가진 만큼 물의 상징으로 통했지만, 현재는 여러 번의 지진으로 인해 물이 마른 상태입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머리 9개 달린 괴물 히드라의 이름도 이 섬의 명칭에서 따온 것으로 물에 사는 괴물이라는 뜻을 가졌습니다.
이드라를 배경으로 작품을 그리는 예술가들이 모일 만큼 아름다운 곳으로 아기자기한 레스토랑과 카페가 가득한 곳입니다.
명화 같은 아름다운 섬 그리스의 섬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보고 있노라면 하루, 일주일이 아닌 한 달, 일 년을 살고 싶게 만드는 평화롭고 황홀한 곳입니다.
환상적인 낙조와 독특한 섬의 문화, 아기자기한 레스토랑과 카페, 순백의 집과 푸르른 바다를 누려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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