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치앙마이에서 젊은이들의 성지로 떠오르는 곳

치앙마이는 물가가 저렴한 태국에서도 가성비 좋은 곳으로 유명해 배낭 여행객의 성지, 한 달 살기 여행지로 통하는 곳입니다.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요리, 현지식당과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아기자기한 카페가 많아 젊은이들의 아지트라고도 불리는 도시입니다. 명소부터 레스토랑, 카페까지 현재 가장 핫한 치앙마이 명소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캄 빌리지 치앙마이

◆ Kalm? Village? Chiangmai
◆ 14 Phra Pok Klao Rd Soi 4, Tambon Phra Sing,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매일 AM 09:30 – PM 18:30
◆ 치앙마이 대표 복합문화센터
캄 빌리지 치앙마이는 만들어진 지 얼마 되지 않은 복합문화공간입니다. 젊은 현지인들과 태국에 사는 세계 MZ세대 사이에서 핫하게 떠오르는 곳으로 을드타운 내부에 있어 접근성도 용이한 곳입니다.
이곳은 첫 번째로 예술(Art), 두 번째로 크래프트(Craft), 세 번째로 문화(Culture) 총 3가지의 테마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치앙마이 고대 전통 가옥 보전에 관한 전시, 아직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전통 염색에 관한 전시, 고가구 전시 등 다양한 작품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2. 몬순티 왓켓

◆ Monsoon Tea Wat Ket
◆ 328/3 Thanon Charoenrajd, Tambon Chang Moi,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ang Wat Chiang Mai 50000 태국
◆ 매일 AM 10:00 – PM 17:00
◆ 차 전문점
몬순티는 방콕에서 가장 유명한 차중 하나로 치앙마이에 위치한 몬순티 왓켓 상점이 발상지입니다. 이곳에서는 몬순티 창시자 케네스가 직접 차에 대한 강의를 해주고, 시음도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태국에는 커다란 차나무가 자라고 몬순티는 이런 자연을 이용하는 방식으로 재배합니다. 찻잎을 우려낸 티뿐만 아니라 차를 재료로 사용한 음식, 음료, 칵테일을 제공합니다.
3. 마데 슬로우 피쉬

◆ Maadae Slow Fish Kitchen
◆ 86 88 Tha Phae Road, Tambon Chang Moi,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300 태국
◆ 매일 AM 11:00 – PM 22:00
◆ 해산물 요리 전문 레스토랑
마데 슬로우 피쉬는 미쉐린 밥 구르망이 선정한 치앙마이 생선 요리 맛집입니다. 시간을 이용해 요리하는 곳으로 현지의 매력과 따뜻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레스토랑입니다.
어부가 당일 직접 잡아 올린 싱싱한 생선을 재료로 사용하며 구운 생선과 향신료를 넣어 볶은 해산물 요리, 생선을 토막 내 매콤 칼칼하게 끓인 깽쏨 등 다양한 생선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4. 아카 아마 프라싱

◆ AKHA AMA Phrasingh
◆ 175 2 Rachadamnoen Rd, Tambon Si Phum,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매일 AM 08:00 – PM 17:30 (정기휴무 월)
◆ 디저트 카페
아카 아마 프라싱은 현대적인 감각이 물씬 느껴지는 카페로 치앙마이 3대 커피 목록에 지속해 이름을 올릴 만큼 훌륭한 커피 맛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치앙마이 내 여러 지점이 있는데 올드타운에 위치한 분점이 원두를 직접 볶아 만드는 로스터리 방식을 이용해 가장 인기가 높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마니 마나>라는 메뉴로 쓰디쓴 에스프레소와 달콤한 꿀, 상큼한 오렌지 필을 섞은 커피입니다.
5. 란나 전통가옥 박물관

◆ The Lanna Traditional House Museum
◆ 239 ?. ???????? Suthep,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Mai 50200 태국
◆ 매일 AM 08:30 – PM 16:30 (정기휴무 월)
◆ 란나 목조 건축물
란나 전통가옥 박물관은 치앙마이 대학교에서 운영하며 현지의 오랜 전통과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드넓은 평지에는 옛 란나 왕국 전통가옥 8채와 곳간 3채가 전시되어 있고, 1926년 지어진 콜로니얼 스타일의 저택을 함께 둘러보며 산책하기 좋습니다.
단단한 견목으로 지어진 란나 가옥 옆에는 치앙마이 대학교 아트센터가 있는데요. 태국의 신진 예술가들의 전시 및 예술 행사가 수시로 진행됩니다.
현재 치앙마이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명소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SNS에서도 핫하게 인증사진이 올라오는 이곳은 예술부터 전통, 역사, 미쉐린이 선정한 요리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체험하기 위해 올해 해외여행은 태국 치앙마이로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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