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왕실이 선택한 해외 최고급 호텔

세상에는 매우 다양한 호텔이 존재하기 때문에 개인마다 호텔을 선택하는 기준이 있습니다. 몇 성급인지를 보거나, 인테리어를 보거나, 건축가를 확인하거나, 부대 시설을 따지는 등 매우 많은 기준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바로 호텔인데요.
이 모든 기준이 무용지물이 되는 때가 있습니다. 바로 영국 왕실이 인정한 호텔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국 여왕과 왕실의 인정을 받은 몇 안 되는 호텔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코튼 하우스

◆ Cotton House
◆ Mustique, Mustique Island,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 체크인 PM 14:00 – 체크아웃 PM 12:00
◆ 1990년대 후반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공이 머문 곳
코튼 하우스는 카리브해 무스티크 섬에 위치한 프라이빗 빌라로 단독 수영자와 집사, 전담 직원이 배치된 호화 숙소입니다. 안락한 휴가를 보내고 싶을 때 최고의 휴식을 선사하는 곳으로 영국 왕실, 귀족, 유명인이 즐겨 찾는 초호화 호텔입니다.
특히 영국 왕실 윈저 가문이 사랑하는 곳으로 1990년대 후반 엘리자베스 2세와 필립공이 머무르기도 했습니다.
17채의 빌라로 구성되어 있지만 간격이 있고 담을 설치해 두어 프라이빗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전용 골프 카트가 제공되며 스파, 승마, 테니스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2. 고링 호텔

◆ The Goring Hotel
◆ 15 Beeston Pl, London SW1W 0JW 영국
◆ 체크인 PM 15:00 – 체크아웃 PM 12:00
◆ 영국 여왕으로부터 로열 워런트 수여
고링 호텔은 영국 왕실이 품질을 인증하는 제도 ‘로열 워런트’를 받은 전 세계 유일한 호텔입니다. 1910년 오픈한 고링 호텔은 4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영국식 럭셔리 인테리어의 정석을 보여주는 곳입니다.
영국식 가구, 영국 식재료, 영국식 정원, 영국식 건축 등 모든 것이 영국식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미슐랭 별 세 개를 받은 호텔 내 레스토랑은 엘리자베스 여왕 조카 린리 자작이 직접 디자인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매년 고링 호텔에서 엘리자베스 여왕이 연례 크리스마스 점심 행사를 주최하기도 했습니다.
3. 래플즈 호텔

◆ Raffles Singapore
◆ 1 Beach Rd, 싱가포르 189673
◆ 체크인 PM 15:00 – 체크아웃 PM 12:00
◆ 영국 여왕이 극찬한 호텔
래플즈 호텔은 14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도시의 상징입니다. 싱가포르 역사와 함께한 이곳은 설립 100주년이던 1987년 국가기념물로 지정되었습니다.
대대적인 리노베이션과 증축을 통해 최초의 모습을 복원하고 현대적인 편의성을 놓치지 않아 투숙객에게 최고의 편리성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이 재위 60주년 기념을 위해 싱가포르를 방문했을 때 선택한 래플즈 호텔을 두고 여왕은 ‘래플즈 호텔에 묵은 김에 싱가포르를 방문해 봐라'라고 할 만큼 호텔에 깊은 감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클라리지스

◆ Claridge's
◆ Brook St, London W1K 4HR 영국
◆ 체크인 PM 15:00 – 체크아웃 PM 12:00
◆ 이칭 ‘버킴엄 궁전의 별관’
클라리지스는 영국의 우아한 전통과 유서 깊은 역사를 자랑하는 호텔입니다. 1856년 개장한 클라리지스는 빅토리아 여왕과 처칠 등 영국 왕실과 고위급 인사들이 자주 찾아 '버킹엄 궁전의 별관'이라는 별칭을 갖고 있습니다.
블랙핑크 제니가 런던 투어 일정으로 잠시 지낸 호텔로도 국내에서는 유명한데요. 영국의 전통 애프터눈 티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최고급 5성급 호텔입니다.
5. 익스플로어 호텔

◆ The Explorer Hotel
◆ 4825 49th Ave, Yellowknife, NT X1A 2R3 캐나다
◆ 체크인 PM 16:00 – 체크아웃 AM 11:00
◆ 영국 왕실의 단골 호텔
익스플로어 호텔은 캐나다 오로라의 성지로 캐나다 북부에서 가장 큰 호텔입니다.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이곳은 유명한 여행 사이트 트립어드바이저에서 10년 동안 1위를 차지할 만큼 호평이 자자한 곳입니다.
영국 왕실에서 캐나다 옐로나이프를 방문할 때마다 숙박하는 곳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당시 영국 왕실이 지낸 객실은 ‘로열 오로라 스위트룸’이라고 불리며 전 세계 관광객들이 찾고 있습니다.
영국 왕실도 고개를 끄덕한 해외 호텔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로라의 환상적인 자태를 볼 수 있는 익스플로어 호텔부터 전 세계 유일하게 로열 워런트 인증을 받은 고링 호텔, 영국 여왕이 사랑에 빠진 래플즈 호텔까지.
수려한 경관과 오랜 역사에도 관리가 잘되어있고, 훌륭한 서비스와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보니 왜 영국 왕실이 선택했는지 알 것 같습니다. 이런 곳에서 하루쯤 나를 위한 선물을 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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