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면 안심돼요”…해외여행 중 캐리어 분실 방지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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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 캐리어 분실률을 줄이는 꿀팁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우정여행, 파손 라벨 부착한 캐리어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온라인커뮤니티

해외여행을 가다 보면 캐리어가 사라지는 경험을 종종 겪게 됩니다. 아직 안 겪어본 분들은 그게 가능하냐고 생각하시겠지만, 생각보다 빈번하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특히 최근 여행업계가 활발해졌지만, 기존보다 줄어든 공항 인력으로 인해 캐리어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고, 캐리어를 노리는 도둑이 늘면서 아무도 모르게 가져가는 일들이 적지 않게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 뒤로는 다시 찾기가 매우 힘들다고 하는데요. 계획 중인 해외여행자분들의 걱정을 덜어드리기 위해 캐리어를 분실하지 않은 방법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1. 파손 주의 라벨 붙이기

파손 주의 라벨 부착된 캐리어 / 사진=emirates247

실제로 캐리어 속에 파손되기 쉬운 물건이 있다면 공항 직원에게 미리 알려준 다음 특별히 주의하라는 의미로 파손 주의 라벨을 요청해 보세요.

파손 주의 라벨이 붙여진 캐리어는 직원들이 특히 신경 쓰기 때문에 분실률이 현저히 낮아진다고 합니다. 단, 아무 때나 파손 주의 라벨 요청을 하는 것은 지양해야 합니다.

 

2. 오래된 라벨 제거하기

수하물 태그, 스티커 부착된 캐리어 / 사진=austrian, 대한항공

각 나라를 여행한 기념으로 혹은 꾸미는 용도로 지난 여행 동안 모은 라벨을 버리지 않고 캐리어에 그대로 붙이는 여행자분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캐리어가 사라지는 비상사태가 발생할 경우 곤란해진다고 합니다.

공항 직원들이 캐리어를 찾을 때 가장 최근 라벨을 찾느라고 긴 시간이 걸려 그대로 방치되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이미 사용된 라벨은 다른 곳에 보관하고 캐리어에는 붙이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3. 체크인 일찍 하기

체크인, 수하물 컨베이너 / 사진=게티이미지뱅크

가능하다면 체크인을 일찍 마치는 게 좋습니다. 평균적으로 캐리어가 자주 분실되는 시점은 늦게 체크인 할 때인데요. 체크인을 늦게 할 경우 캐리어가 컨베이어 벨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경우도 생긴다고 합니다.

또한 앞서 체크인된 캐리어들이 차곡차곡 쌓이면 늦게 체크인한 캐리어는 남은 공간에 비집고 넣기 때문에 훼손될 우려도 있다고 하니 최대한 빠르게 체크인하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4. GPS 위성 추적 장치 사용하기

Bag2Go / 사진=trendhunter

캐리어를 잃어버릴까 봐 극도로 불안하거나, 집에 GPS 추적기를 따로 가지고 계시거나 혹은 절대 잃어버려서는 안 되는 물건을 가지고 탑승하시는 거라면 돈을 들이더라도 가장 믿을 수 있는 최첨단 방법인 “GPS 위성 추적 장치”를 사용하는 게 좋습니다.

Bag2Go은 GPS를 통한 가방 위치 확인 장치로 캐리어에 위성 추적 장치를 부착해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과 원하는 때에 통신하면서 수하물이 어디에 있는지를 항상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

또한 TRACE ME와 같은 간단한 수화물 추적 시스템을 통해 수화물 태그를 잃어버려도 전 세계 항공사 수화물 시스템과 긴밀히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더 안전하고 쉽게 캐리어를 추적할 수 있다고 합니다.

캐리어를 분실하지 않은 방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행하다 보면 혹시나 내 캐리어가 돌아오지 않고 어딘가에서 분실되지 않을까 염려되기도 하고, 실제로 잃어버렸을 때의 막막함에 여행이고 뭐고 다시 집으로 돌아가고 싶거나 여행 온 것을 후회하기도 합니다.

그런 것들을 방지하기 위해서 소개해 드린 캐리어 분실 방지 방법을 통해 앞으로의 캐리어 분실 위험도를 낮추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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