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부터 그랩까지 확 바뀐 일본 택시 서비스
도쿄와 오사카와 같은 일본의 주요 도시들은 효율적인 대중 교통망을 가지고 있지만, 시골 지역에서는 그렇게 말하기 어려운데요. 택시를 부르는 것이 하나의 해결책이지만, 특정 지역에서는 택시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기 어렵습니다.
게다가 운전자는 일본어만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러한 유형의 상황에서는 스마트폰에 택시 호출 앱을 다운받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 앱을 통해 사용자는 빈 택시를 찾아 차량에 탑승하고, 목적지 지정 및 온라인 결제 또한 가능합니다.
일본용 택시 호출 앱을 설치하면 필요할 때 택시를 더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서비스 영역, 언어 지원 및 결제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함께 ‘고 택시(GO Taxi)’, ‘우버(Uber)’ 및 ‘디디(DiDi)’와 같은 일본 최고의 택시 호출 앱 6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택시 앱 TOP 6>
1. ‘고 택시(GO Taxi)’: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앱
2. ‘우버(Uber)’: 30개 이상의 언어로 이용 가능
3. ‘니어미.에어포트(nearMe.Airport)’: 택시보다 저렴하고, 버스보다 빠르다.
4. ‘디디(DiDi)’: 모든 주요 지역에서 이용 가능
5. ‘그랩(Grab)’: 동남아시아 최고의 라이드 헤일링 앱
6. ‘풀쿨(Fulcul)’: 등록이 필요 없는 사용하기 쉬운 앱
1. 고 택시(GO Taxi)
◆ 언어: 일본어, 영어
◆ 지불방법: 온라인 / 차량 내 결제
GO 택시 앱은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택시 호출 앱 중 하나이며, 2023년 8월 기준으로 1.5회 이상의 다운로드했습니다. 장점은 일본의 44개 현에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2023년 8월 기준).
게다가, 택시를 타는 위치와 디지털 지도에서 직접 내릴 위치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앱은 현재 일본어로만 제공됩니다. 등록은 쉬운 편입니다. <앱 다운로드 후>, 이름과 이메일 주소와 같은 필수 정보를 입력합니다.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온라인 결제를 쉽게 할 수 있습니다. AI 예약 옵션을 선택하면, 가까운 곳에서 이용 가능한 택시를 찾을 수 있으며 15분 이상 걸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일부 지역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한 시간 안에" 또는 두 시간 안에 와 같이 택시가 기다리는 시간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내릴 위치를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차 안에 있는 동안 미리 결제할 수 있습니다.
해당 결제 건은 앱에서 발행한 영수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결제는 GO 앱이 설치된 태블릿이 있는 택시에서 할 수 있음. 일부 택시에는 이 기능이 없는 경우도 있음.
2. 우버(Uber)
◆ 언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중국어, 한국어를 포함한 30개 이상의 언어 지원
◆ 지불방법: 온라인/차량 내 결제
우버는 전 세계 700개 이상의 도시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부분의 국가에서 우버 운전자들은 자신의 차를 운전하지만, 엄격한 산업 규제로 인해 일본의 택시 회사만이 이 차량 호출 앱을 사용합니다.
‘도쿄, 요코하마, 센다이, 나고야, 오사카, 교토, 후쿠오카’와 같은 주요 도시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앱 다운로드 후>, 이메일 주소와 전화번호를 등록하여 계정을 만드세요. 온라인 결제에는 신용카드 정보도 필요합니다.
앱이 해당 지역의 택시를 검색할 수 있도록 목적지와 선호하는 픽업 위치를 입력하십시오. 사용자는 기다리는 동안 스마트폰 화면에서 택시의 위치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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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니어미.에어포트(nearMe.Airport)
◆ 공식 웹사이트: https://app.nearme.jp/en_us/airport-shuttle/
◆ 언어: 일본어, 영어
◆ 지불방법: 온라인
‘nearMe.Airport’는 택시와 버스의 하이브리드인데요. 이 서비스는 ‘도쿄의 나리타와 하네다 공항’, ‘오사카의 간사이 공항’, ‘후쿠오카 공항’, ‘신치토세(홋카이도)’와 같은 공항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nearMe.Airport는 현재 영어와 일본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주쿠에서 하네다 공항>으로 가기 위해 ‘택시’를 타면, 30분이 소요되며 비용은 7,300엔입니다.
<리무진 버스>로 60분 소요되며 요금은 1,250엔입니다. 하지만, <NearMe.Airport>를 이용 시, 탑승 시간은 45분밖에 걸리지 않으며 비용은 2,980엔입니다.
요금은 타는 사람들 수에 따라 나눠질 것이므로, 택시보다 저렴하고 버스보다 편하게 탈 수 있을 것입니다. 셔틀이 지정된 장소로 픽업하기 때문에, 버스 정류장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고정 요금과 온라인 결제 옵션을 통해 승객들은 주행 미터기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nearME를 사용하기 위해. ‘예약 공식 홈페이지(일본어/영어)’로 이동하여 목적지, 출발 시간, 원하는 도착 시간, 승객 수 및 수하물을 입력하십시오.
24시간 이내 픽업 셔틀을 이용 가능 여부에 확답을 받게 될 것입니다. 차량의 도착 시간은 늦어도 승차 전날 18:00까지 탑승객에게 보낼 것입니다. 그리고 예약 당일, 지정된 장소에서 차량을 타고 목적지로 향하면 됩니다.
4. 디디(DiDi)
◆ 공식 사이트: https://web.didiglobal.com/
◆ 언어: 일본어, 영어, 스페인어
◆ 지불방법: 온라인 (*2) / 차량 내 결제
◆ 단, 신용 카드, 직불 카드 및 PayPay는 온라인 결제에 사용 (+중국어 앱도 제공)
’DiDi‘는 2018년에 일본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중국의 앱’입니다. ‘도쿄, 간사이, 큐슈 지역, 홋카이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디디’는 와카야마와 시가현의 대부분의 지역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앱 다운로드 후>,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고, 온라인 결제를 위해서는 추가 정보가 필요합니다. 지도에서 목적지와 픽업 장소를 선택하면, 앱은 탑승할 수 있는 택시를 검색할 것입니다.
5. 그랩(Grab)
◆ 공식 사이트: https://www.grab.com/th/en/transport/taxi/
◆ 언어: 인도네시아어, 캄보디아어, 태국어, 버마어, 베트남어, 말레이어어, 중국어(간체), 영어
◆ 지불방법: 온라인 결제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회사인 ‘Grab’은 주로 동남아시아 전역의 국가에서 차량 호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2019년에, 다국적 기업은 Grab 사용자가 일본에서 택시를 탈 수 있도록 ‘JapanTaxi’와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2019년 현재, 이 앱은 ‘도쿄, 교토, 삿포로, 나고야, 오키나와’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앱 다운 후>, 전화번호와 Google 또는 Facebook ID를 등록하여 계정을 만들고,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려면 신용카드 정보를 입력하면 됩니다. [픽업 지점, 목적지 및 결제 방법]을 선택한 후 택시가 목적지로 도착합니다.
6. 풀쿨(Fulcul)
◆ 공식 사이트: https://www.km-group.co.jp/fulcul/en/
◆ 언어: 일본어, 영어
◆ 지불방법: 차량 내 결제
‘Fulcul’은 계정이 필요하지 않으며 <앱 다운로드 후> 즉시 사용할 수 있는 택시 호출 앱입니다. 앱을 열고 스마트폰을 흔들면 해당 지역의 빈 택시를 찾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픽업 수수료가 없다는 것입니다.
단, 근처에 택시가 없으면 검색에 시간이 걸립니다. 이 앱은 ‘도쿄, 미타카 시(지브리 박물관이 위치한 곳) 및 무사시노 시의 23개 구(일부 지역 제외)’에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마트폰 화면에서 지도를 확인하여 빈 택시를 잡을 수 있습니다. 버튼을 터치하거나 스마트폰을 흔들면 앱이 현재 위치를 보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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