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쇼 시 항공권 위약금은 얼마를 내야 할까?

여행업계가 활기를 띠는 요즘 해외여행을 떠나는 분들이 급증하면서 주말 및 연휴 기간에 여행객이 몰리는 현상이 빈번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계획에 맞춰서 공항에 도착하더라도 공항 내 은행에서 환전하고, 탑승수속을 받는데 많은 시간을 쏟느라 면세점을 제대로 둘러보지 못하거나 면세점을 둘러보려고 해도 많은 인파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비행기를 놓치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혹은 차가 막혀서 공항에 늦게 도착하는 바람에 비행기를 못 타는 안타까운 사례들이 있습니다.
동시에 연예인을 보기 위해 항공권 구매 후 연예인만 보고 환불받는 악성 사례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노쇼 시 2배 이상 위약금 물어야

이로 인한 피해가 커 항공사들이 마감 시간까지 공항 카운터로 도착하지 못해 비행기를 타지 못하는 경우와 보안 검색대 통과 이후 의도적으로 탑승하지 않고 환불 요청하는 게이트 노쇼에 대해서 강한 위약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항공사에 따라 규정 차이는 있지만 발권 이후 미탑승으로 인한 노쇼의 경우 공항 카운터 노쇼보다 2배 이상 많은 위약금을 내는 것으로 확정된 것이 일반적입니다. 물론 아직까지 노쇼 규정 금액이 동일한 항공사도 있습니다.
국내 항공사들의 비행기에 탑승하지 못할 시 발생하는 노쇼 페널티에 대해서 상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게이트 노쇼(Gate No-Show)란, 발권 및 보안 검색대 통과 이후 의도적으로 미탑승, 환불하는 고객
카운터 노쇼(Counter No-Show)란, 항공권 구입 후 탑승 수속 마가 전까지 취소를 통보하지 않고 공항에 나타나지 않는 고객
노쇼 페널티(No-show Panalty)란, 노쇼로 인한 불이익
노쇼 시 위약금은 얼마?

국내선의 경우 카운터 노쇼와 게이트 노쇼 구분 없이 동일하고 홈페이지에서 정확하게 편도 비용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왕복 기준 국내선을 탑승하지 않을 시 항공사에 따라서 노쇼 위약금이 3만 원 안팎으로 부과되게 됩니다.

국제선은 사생팬의 노쇼 현상 같은 악의적인 사례를 뿌리뽑기 위해 국내선에 비해 높은 비용으로 위약금을 결정합니다. 위급한 상황이 아니고서야 항공권까지 발매하고 노쇼를 하는 경우는 흔치 않기 때문입니다.
국내 항공사 중 티웨이항공, 진에어, 에어서울은 아직까지 카운터 및 게이트 노쇼 위약금이 같게 책정되었지만 노쇼 악성 사례가 증가할 경우 몇 배로 측정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제주항공도 위 항공사와 같은 위약금을 부과했으나 악성 사례가 늘어나자, 현재 2배 이상의 게이트 노쇼 위약금을 받고 있습니다.
에어로케이의 경우 국내선만 운행하고 있기 때문에 아직 국제선 노쇼 규정은 없지만, 신규 항공기를 도입할 계획이기 때문에 국제선 개시 이후 노쇼 규정이 추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항공권보다 노쇼 위약금 가격이 높다면?

간혹 그런 경우가 있습니다. 국내선이거나 프로모션 이벤트 때 항공권을 구입해 저렴하게 항공권을 구입하는 경우 노쇼 위약금이 더 높을 때가 있는데요.
그럴 때도 방법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불한 항공 운임만 위약금으로 적용되며 추가 비용 지불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왕복항공권 결제 후 편도만 탑승할 경우

왕복항공권을 구입했을 때 출발 편을 탑승하지 않을 경우 항공사가 왕복항공권을 취소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노쇼시에는 잔여 구간을 별도로 취소해야만 잔액 환불 처리가 가능하게 되어있습니다.
항공사에 따라 규정의 차이는 있지만 일반적인 항공사 규정으로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행기 미탑승 시 얼마나 환불될까

비행기에 탑승하지 않고 노쇼를 할 경우 노쇼 페널티와 항공권 취소 수수료 둘 다 부과되고, 나머지 차액만 환불됩니다. 공항세만 환불받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 일정을 꼼꼼하게 확인한 뒤 예약하거나, 노쇼를 하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합니다.
항공편 변경은 언제까지 가능할까?

항공편을 변경하거나 취소하는 건 일반적으로 예정 출발 시각을 기준으로 1시간 전까지 신청하면 변경이 가능합니다.
단, 항공사 규정에 따라서 몇 시간 전으로 정해져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항공편 결제를 할 때 혹시 모르는 사태를 대비해서 해당 항공사 규정을 미리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노쇼 위약금 방지하는 방법

항공편 노쇼 악성 사례가 늘어나면서 항공사가 피해를 보아 노쇼 위약금을 강하게 책정하고 있는데요.
덕분에 정말로 위급한 일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항공편 노쇼를 해야 하는 일반 여행객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노쇼 위약금 방지를 최대한 피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 여유의 시간을 두고 공항에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공항 라운지나 라운지가 아니더라도 시설이 깔끔하고 쉬어가기 편하게 되어있기 때문에 최대한 일찍 도착해 미리 수속을 밟아둔 후 공항 라운지 및 편한 자리를 잡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속을 밟은 뒤에는 면세점을 공략하는 것도 시간을 보내기 좋은 방법입니다. 국제선의 경우 최소 3시간 전에 공항에 도착하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여행객이 몰릴 경우 이마저도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완벽한 여유 시간을 확보하고 싶은 분들은 4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을 권장해 드립니다.

두 번째로 요즘은 빠르고 간편한 출국 수속을 위해 온라인 체크인 및 셀프 체크인, 셀프 수하물 보내기 서비스가 활성화되어 있어 적극 이용하는 걸 추천해 드립니다. 처음 하더라도 근처에 도와주는 직원분이 있기 때문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항공사 규정을 잘 확인해 보시고 아까운 노쇼 위약금을 물어내는 일이 없는 행복하고 편안한 여행길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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